이슈/마케팅
뷰티업계, 마케팅에 ‘증강현실·AI’ 도입
전 세계 화장품 기업들이 잇달아 비접촉, 비대면 체험 서비스를 강화하는 모양새다. 지난해 메이크업 브랜드 ‘코프레도르’는 개개인의 얼굴을 분석해 7천 가지의 메이크업을 제안하는 서비스를 출시했고 에스티로더도 스냅챗 유저들에게 AR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9월 13일 시장경제신문
틱톡 앱 내에서 ‘왓챠피디아’ 연동된다
틱톡이 ‘틱톡 점프’를 국내에도 선보인다. ‘틱톡 점프’는 다른 콘텐츠 서비스 업체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틱톡 영상을 게재할 때 링크로 연동하는 기능으로 글로벌에서는 지난 6월부터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번에 한국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선보이는 첫 연동 서비스는 ‘왓챠피디아’라고 밝혔다.
>9월 14일 아이뉴스
‘아재 술’은 옛말… 양주愛 빠진 MZ세대
‘집콕족’과 ‘홈술’ 문화 확산으로 유통가의 주류 소비 트렌드도 눈에 띄게 달라지고 있다. 과거 ‘아재 술’이라는 인식이 컸던 양주가 최근에는 가파른 신장세를 보이는 점이 대표적이다. 특히 MZ세대가 양주 매출의 ‘큰손’으로 부상하며 주류 판매 판도에 영향을 미치면서, 유통가에서도 이들을 겨냥한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9월 13일 e대한경제
MZ세대, ‘나에게 주는 선물’에 지갑 연다
추석 명절을 위한 선물 주문이 급증하며 기존의 소비 트렌드에서 벗어난 피부관리기기와 명품 잡화 등 제품군의 판매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30대 MZ세대는 ‘나 자신을 위한’ 고가의 선물에 지갑을 더 쉽게 여는 것으로 분석됐다.
>9월 13일 전남일보
건강? 친목? 과시? MZ세대의 ‘골프 활용법’
MZ세대는 최근 골프 산업의 주축으로 떠올랐다. 골프는 과거 5060세대의 전유물과 같았지만, 이제는 분위기가 완전 달라졌다. MZ세대는 트렌드에 민감하다. 화려한 골프웨어를 착용하고 주말마다 골프장으로 향하며 디지털 친화적이기도 하다.
>9월 15일 한스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