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뷰티업계, ‘로드숍’ 버리고 ‘플랫폼’ 입점에 사활 건다

코로나19로 오프라인 매장 운영이 어려워진 뷰티업계가 인기 플랫폼과 잇달아 손을 잡고 있다. 2017년 4,374개였던 화장품 가맹점은 2019년 2,876개로 34%나 줄었다. 뷰티업체들은 불황을 타파하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과 손을 잡고 이커머스 입점 확장에 주력, 온라인 사업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9월 13일 한스경제

인스타그램, ‘피드 제한’ 기능 검토

인스타그램이 팔로워 우선순위를 정해 내용물 노출을 제한할 수 있도록 한다. 인스타그램은 새로운 기능 명칭을 ‘페이버릿(Favorites)’으로 현재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용자가 선호 계정 최대 30개를 선정하고, 피드 노출 빈도를 높이는 시스템으로 본인이 원하는 내용물을 접할 수 있도록 한다.

>9월 12일 ZDNet

유통업계, 직접 써보고 입어보는 ‘체험 중심’ 마케팅 활발

미니멀리즘, 친환경 등이 주요 소비 가치로 떠오르며 꼭 필요한 제품 위주로 구매하는 소비 패턴이 증가하고 있다. 직접 체험해보고 제품의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체험하고자 하는 니즈도 늘고 있는 추세다. 무료 체험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체험하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도 증가하고 있다.

>9월 13일 세계일보

‘괴식’이 트렌드다···MZ세대 입맛 노린 편의점 이색식품

소다맛 호빵부터 껌맛 맥주까지…MZ세대 입맛잡는 이색식품아 많아지고 있다. 편의점들이 새로운 맛에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2030소비자를 겨냥한 이색 식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9월 10일 서울경제pick

인왕산, MZ세대 ‘힙한’ 놀이터 되다

MZ세대들 사이에서 뉴 트렌드로 등산이 떠오르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으로 실내 데이트가 힘들어지고, 그 어떤 시대보다 건강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환경과 자연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들의 발걸음이 자연스레 산으로 향한 것이다.

>9월 13일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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