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톡톡] 클라우드-안성재, 스텔라-권성준… 주류 업계, 스타 셰프 손잡는 이유는
주류 브랜드들이 스타 셰프와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클라우드 논알콜릭’ 모델로 안성재 셰프를, 오비맥주의 ‘스텔라 아르투아’는 한국 앰버서더로 권성준 셰프를 기용했다. 이는 단순한 유명인 마케팅을 넘어, 셰프의 신뢰성과 전문성을 앞세워 맥주의 맛과 품질 이미지를 부각하려는 전략이다.
>조선비즈

“이번 추석엔 시댁 대신 여행”… 가장 많이 찾은 명절 인기 여행지는?
차례나 성묘 대신 조부모·부모·아이 세대가 함께 떠나는 ‘다세대 가족여행’이 새로운 명절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호텔스닷컴에 따르면 올해 추석 연휴 여행 수요의 약 60%가 가족·단체 여행으로 나타났다. 이는 명절을 가족과 함께한다는 전통적 가치는 유지하되, 공간이 집에서 여행지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매일경제

지엘리서치 “반려인 1,500만 시대… 펫코노미 구조적 성장”
글로벌 펫케어 산업은 ‘펫코노미(Pet+Economy)’라는 신경제 영역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시장 규모는 지난해 약 3,241억 달러에서 연평균 7% 성장해 2033년 5,975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고, 특히 프리미엄 제품과 반려묘 수요가 성장을 이끌고 있다. 국내 시장 역시 2022년 8조 5,000억 원에서 2032년 21조 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뉴시스

스타필드, 연휴 동안 온 가족 즐길 ‘전통+K컬처’ 융합 체험 마련
스타필드는 추석을 맞아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명절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가운데 스타필드 코엑스몰은 ‘힙 트레디션(Hip Tradition)’ 콘셉트로 전통 문화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국 문화 상품 굿즈 팝업'(9월 26일~10월 5일)을 연다. 석굴암 조명, 3D 프린팅 키트, 단청 문양 키보드, 한글 모티브 굿즈 등 다양한 상품과 체험도 선보인다.
>매일일보

독서의 계절 가을, ‘교보문고맛 생크림빵’ 함께 즐겨볼까?
교보문고가 가을을 맞아 연세대학교 연세유업과 협업해 ‘연세우유 교보문고맛 생크림빵’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24일부터 전국 CU편의점에서 판매된다. 서점의 감성을 담기 위해 책 커버를 연상시키는 질감의 비스킷 빵을 사용했으며, 달콤하고 고소한 헤이즐넛 프랄리네 크림을 가득 채워 묵직하면서도 깊은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