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 22일 News Clipping

‘K 편의점’이 관광 코스로… GS25, 외국인 매출 역대 최대

‘K 편의점’이 외국인 관광객의 ‘관광 코스’로 자리 잡았다. 관광객의 소비 패턴도 변화했다. 바나나우유, 반숙란, 맥주 같은 전통 인기 품목에 더해 하이볼, 디저트빵, 그릭요거트, K팝 앨범 등이 새로운 인기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SNS를 검색해 한국에서 유행하는 상품을 직접 구매하려는 관광객이 늘어난 것도 특징이다.

>비즈워치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신청 개시… 주민센터·온라인서 간편 신청

정부가 소득 하위 90% 국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을 지급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신청을 시작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신청 가능하며 첫 주에는 출생 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가 적용된다. 신청 마감은 다음 달 31일 오후 6시까지이고, 지급 대상 여부는 건강보험공단·카드사 누리집과 앱, 주민센터·은행 영업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디넷코리아


2억 원으로 흥행이 되네… ‘얼굴’ 주말 정상 누적 72만 명

영화 <얼굴>이 개봉 2주 차 만에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작품은 <부산행>(2016)과 시리즈 <지옥>(2021·2024)을 연출한 연상호 감독의 신작으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장을 새기는 장인 임영규와 그의 아들 임동환이 40년 전 실종된 아내이자 어머니 정영희의 백골 사체와 맞닥뜨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뉴시스


“누가 다이소에서 화장품을 사” 했는데 완전 ‘초대박’… MZ세대 사로잡은 비결은 바로

생활밀착형 유통채널인 다이소가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젊은 세대의 관심을 끌며, 최근 유통업계의 흐름을 바꾸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다이소에 입점한 뷰티 브랜드는 약 100개로, 지난해 말 60개에서 무려 66% 증가했다. 제품 종류 역시 500여 종에서 800여 종으로 확대되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서울경제


서울스카이, 디즈니와 만났다… K-헤리티지 체험존 오픈

서울스카이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함께 체험형 공간 ‘서울스카이에서 만나는 디즈니 K-헤리티지’를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서울스카이와 인기 캐릭터 ‘미키와 친구들’이 어우러진 특별한 콘텐츠로, 관람객은 한국 문화와 디즈니 감성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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