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 16일 News Clipping

퇴사 오리, 편의점 알바 강아지… 광고계 눈길 끄는 AI 동물 캐릭터

신세계까사가 최근 출시한 소파 신제품 ‘캄포 구스’ 광고에 오리와 거위 캐릭터를 등장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캐릭터들은 AI(인공지능)로 구현된 가상의 동물로, ‘오리가 퇴사하고 유능한 거위가 새로 입사했다’는 스토리를 통해 기존 오리털 소파가 거위털로 업그레이드됐다는 점을 재치 있게 전달했다.

>조선일보


[Why] 젠틀몬스터는 왜 성수동에 우주선을 세웠나

서울 성동구 성수동 낡고 낮은 건물들 사이로 우주선처럼 우뚝 솟은 콘크리트 건물이 연일 화제를 모은다. 안경 브랜드 ‘젠틀몬스터’로 유명한 아이아이컴바인드가 지난 6일 개장한 신사옥이다. 지난 9일 방문한 신사옥은 건물 바깥부터 사진 촬영하는 방문객들로 인산인해였다.

>조선비즈


1000만원에도 없어서 못 팔더니… 벌써 식은 ‘라부부’ 신드롬, 투기수요 빠지자 ‘시들’

한때 ‘없어서 못 판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폭발적 인기를 누렸던 중국 완구기업 팝마트 인형 ‘라부부’ 열풍이 사그라들고 있다. 희소성을 노린 투기 수요가 줄면서 2차 시장(리셀 시장)을 중심으로 가격이 급락했다. 1990년대 미국에서 투기 광풍을 일으켰다가 하루아침에 몰락한 양배추 인형, 비니 베이비 인형 사태가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조선비즈


“컬리+네이버 vs 신세계+알리”⋯쿠팡 추격 ‘합종연횡’

‘쿠팡 독주’ 체제에 맞선 이커머스 업계의 합종연횡이 구체적인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네이버와 맞손을 잡은 컬리는 첫 번째 결과물로 ‘컬리N마트’를 출시하며 본격적인 협업을 알렸다. 신세계그룹과 알리바바그룹이 추진 중인 합작법인(VJ) 승인 여부 발표도 임박하면서 관련 시장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아이뉴스24


인스타·틱톡처럼 변한 네이버 블로그···다음 차례는 카카오톡?

최근 대대적으로 이뤄진 네이버 블로그 개편과 관련해 이용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각종 소셜미디어가 이용자 확보 및 체류 시간 확대를 위해 인스타그램·틱톡과 같은 ‘피드(Feed)형’으로 변신하면서 플랫폼별 개성은 흐릿해지고 있다.

>경향신문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를 발행하지 않을 것입니다. 필수 항목은 *(으)로 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