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팝 케이크’ 나온다… 파리바게뜨, 케데헌 제품 출시
파리바게뜨가 넷플릭스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손잡고 캐릭터를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을 통해 ‘헌트릭스’ 빵, ‘사자 보이즈’ 케이크 등 총 5종의 제품이 출시된다. 파리바게뜨는 이를 계기로 단순한 베이커리 브랜드를 넘어, 고객은 물론 K-팝 팬들과 함께 문화와 트렌드를 공유하는 브랜드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무신사 스탠다드, ‘버뮤다 팬츠’ 올해 누적 판매량 19만 장 돌파
모던 베이식 캐주얼웨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 가 버뮤다 팬츠 트렌드에 맞춰 준비한 상품 기획이 성과를 이끌었다. 반바지의 한 종류인 버뮤다 팬츠는 무릎을 덮는 기장과 여유로운 바지통 디자인이 특징이다. 착용감이 편한데다가 캐주얼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남성과 여성 소비자 모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올여름 최고기온·평균기온, 모두 역대 1위 기록
올여름이 역대 가장 무더운 여름으로 기록됐다. 기상청이 발표한 최근 폭염·열대야 현황에 따르면 올여름(6월 1일~8월 30일) 최고기온은 평균 30.7도로 1973년 기상 관측이 체계화된 이래 최고치였다. 여름 일 최고기온 평균이 가장 높았던 1994년(30.5도)보다 0.2도 높았다. 작년 여름은 30.4도로 3위였다.
>국민일보
7일 밤 개기월식 찾아온다
9월 7일 밤,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가려 붉게 물드는 개기월식이 펼쳐진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이번 현상이 7일 밤 11시부터 다음 날 새벽 4시까지 우리나라 밤하늘에서 관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에서 개기월식을 볼 수 있는 건 2022년 이후 3년 만이다. 이를 기념해 과천과학관은 특별 관측회’심야적월 가을, 늦은 밤에 만나는 붉은 달’을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경제
말차 인기 잇는다… CU, 디저트·막걸리 신상품 출시
CU가 MZ세대 사이에서 핫한 트렌드로 자리잡은 ‘말차’를 활용한 연세 말차 시리즈와 말차 막걸리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9월 3일부터 CU의 스테디셀러 연세 시리즈에 말차를 더한 ▲연세 말차 초코생크림빵 ▲연세 말차크림 카스테라 ▲연세 말차크림 롤케익 ▲연세 말차 초코맘모스 등 디저트 4종을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