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와 밀실·피범벅·나체까지…전세계 열광한 서울판 ‘슬립노모어’
한때 서울을 대표하던 충무로의 대한극장이 낯선 호텔로 바뀌었다. 호텔에 들어서면 벌거벗은 나체와 피범벅 장면이 눈앞에 펼쳐진다. 충격적 장면들로 19세 미만은 입장조차 불가하다. 배우와의 신체 접촉은 기본, 행운의 관객은 배우와 둘만의 밀실로 끌려들어가 비밀스러운 순간을 공유한다.
>매일경제

‘이프 카카오 25’ 9월 개최…카톡 신규 AI 서비스·오픈AI와 협업 공개
카카오 그룹의 기술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행사가 내달 열린다. 카카오는 오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용인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이프 카카오(if(kakao)25)’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카카오는 올해로 7회를 맞는 이번 이프 카카오의 슬로건을 ‘가능성, 일상이 되다’로 정하고, AI 대중화를 목표로 추진해 온 다양한 성과와 결과물을 대거 선보인다.
>데일리안

‘나혼산’, 올해의 브랜드 대상서 4년 연속 ‘관찰 예능’ 대상
MBC ‘나 혼자 산다’가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 ‘올해의 관찰 예능 프로그램’ 부문 4년 연속 대상에 오르며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대세 예능임을 입증했다. 오전 9:42 2025-08-28MBC ‘나 혼자 산다’가 수상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 소비자포럼에서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어워드다.

‘말차’ 반짝 아닌 MZ세대 사로잡은 진짜 트렌드 됐다
말차가 맛과 건강, 비주얼을 동시에 추구하는 MZ세대(1980년 이후 출생)에게 힙한 식재료로 자리 잡았다. 카페를 넘어 편의점, 식품, 주류, 패션업계까지 관련 신제품이 쏟아지면서 ‘말차 열풍’이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

CU “편의점 건기식 ‘큰 손’ 30대 여성⋯1위는 다이어트 상품”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5일까지 연령대별 건강기능식품(건기식) 매출 비중을 분석한 결과 30대가 37.2%로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이어 40대가 31.4%로 뒤를 이었고, 50대 이상 17.1%, 20대 13.7%, 10대 0.6%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