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 18일 News Clipping

외국인도 반한 ‘서울달’ 1년간 5만 명 탔다

여의도 상공 130m 높이에서 서울의 모습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서울달’이 운영 1년 만에 탑승객 5만 명을 돌파했다. 특히 전체 이용객 3명 중 1명은 외국인일 만큼 시민뿐만 아니라 전 세계 관광객이 사랑하는 서울의 야간 관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아시아투데이


“덜 취하는 게 트렌드”… 주류업계 ‘저도수’ 경쟁 치열

국내 주류업계가 ‘저도수’ 흐름에 발맞춰 제품 라인업에 변화를 주고 있다. 희석식 소주는 20도 시대를 지나 16도까지 내려왔고 맥주 시장에서는 논알코올·무알코올 제품이 늘고 있다. 증류식 소주도 19도 이하 제품이 늘어나면서 저도수 흐름에 동참하고 있다.

>더팩트


‘좀비딸’ 광복절 연휴에도 파죽지세… 누적 450만 돌파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이다. 배우 조정석, 이정은, 윤경호, 조여정, 최유리가 출연하며 2025년 개봉 영화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43만 91명)를 기록했다. 올해 국내 개봉작 중 최초로 400만 관객을 동원한 작품이다.

>데일리안


“다이소까지 안 가도 되겠네” 5,000원 건기식·3,000원 화장품 판다는 GS25

GS25가 이달 5,000여 개 점포에서 건기식 30여 종을 선보인 데 이어, 오는 9월부터 매출 성장 잠재력이 높은 5,000여 개 점포를 선정해 건강·뷰티 전용 특화 매대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카테고리 킬러형 전문 매대는 모듈형 설계로 운영돼, 점포 크기, 상권, 고객층에 따라 상품 구성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다.

>서울경제


“1020세대 코덕 모여라”… 무신사, 하반기 ‘뷰티 페스타’ 개최

무신사는 오는 29일부터 사흘간 서울 성수동에서 ‘무신사 뷰티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의 콘셉트는 ‘발견하는 즐거움’으로 무신사 뷰티가 주목하는 브랜드 40개가 소개될 예정이다. 또 성수동 내 뷰티 브랜드 스토어와 F&B(식음료) 매장 19곳과 협업해 쿠폰 제공, 제품 체험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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