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파이더맨·에일리언이 웹툰으로…” 네이버웹툰, 디즈니와 일냈다
13일 네이버웹툰의 미국 본사인 웹툰 엔터테인먼트(WEBTOON Entertainment)는 월트디즈니 컴퍼니(이하 디즈니)와 글로벌 콘텐츠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사는 약 100편에 달하는 시리즈를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플랫폼 ‘웹툰(WEBTOON)’의 영어 애플리케이션 내 신설되는 디즈니 전용관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11번가, 화제의 상품 모은 전문관 ‘제철코어’ 오픈
쇼핑몰 11번가는 소비 트렌드를 이끄는 상품군을 모아 선보이는 전문관 ‘제철코어’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제철코어’는 특정 트렌드나 스타일을 의미하는 코어(Core)에 ‘제철’을 합친 것으로 제철을 제대로 즐기는 흐름을 뜻한다.
>연합뉴스

CU, 불닭 맛 이색 디저트 2종 출시…Z세대 인기 ‘스와이시’ 트렌드 겨냥
CU는 해외 Z세대 사이에서 인기인 ‘스와이시(Swicy)’ 트렌드에 맞춰 불닭맛을 입힌 이색 간식 2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스와이시’는 매운맛(Spicy)과 단맛(Sweet)을 결합한 합성어로 색다른 맛을 즐기는 Z세대의 새로운 미식 트렌드다.
>뉴시스

해외선 뜨거운데…‘비건 사업’ 줄줄이 접는 국내 식품업계
해외에서는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좀처럼 뿌리를 내리지 못하는 시장이 있다. 바로 ‘비건(vegan)’이다. 이랜드이츠부터 신세계푸드, 농심까지 잇따라 비건 사업을 철수하거나 좀처럼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국내 비건 인구 규모가 작고, 비건 인구조차 대체육·가공식품에 대한 수요가 크지 않다는 점이 실패 요인으로 지목된다.

“여기가 왜 무료?” 외국인 반한 국중박…뮷즈 한아름 안고 떠난 핫플
연일 흥행몰이 중인 국립중앙박물관을 향한 외국인 관람객들의 발길이 잇따른다. K-콘텐츠의 성공으로 우리 문화에 관심을 갖는 외국인들이 늘면서 지난해 역대 최고 수준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올해도 더 늘어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