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 05일 News Clipping

국립중앙박물관 전시 공간, ‘레드닷 디자인’ 본상 수상

국립중앙박물관이 새롭게 단장한 상설전시관 내 ‘선사고대관’과 ‘왕의 서고’ 전시 공간이 세계적인 디자인상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선사고대관’은 ‘삶의 흔적, 역사가 되다’라는 주제로 한반도의 선사와 고대사를 구석기 시대에서 고구려 시대까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조망하는 전시다.

>이데일리


이병헌 ‘어쩔수가없다’, 심상치 않다… 전 세계 유수 영화제 잇따라 초청

박찬욱 감독 신작 ‘어쩔수가없다’가 제50회 토론토영화제와 63회 뉴욕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뉴스컬처


“비싸도 ‘착한 기업’ 팔아 줘야지”… 신념에 소비 따라가는 Z세대

개인 신념과 가치관에 따라 소비 여부를 결정하는 ‘미닝아웃(가치소비)’이 Z세대(1997년 이후 출생)의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이들은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 여부를 기준으로 해당 기업이 만든 제품에 대한 소비 여부를 판단하는 경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경제


유통업계, 로컬 플랫폼 기능 강화

요즘 유통기업들은 오프라인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며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그 대안으로 로컬리티를 담은 로컬의 경험과 지역과의 협업이 급부상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넘어서, 해당 지역만의 고유한 문화와 경험을 외부에 전달하기 위한 전략이다.

>충청리뷰


도산공원 ‘뜨고’ 가로수길 ‘지고’… 강남권 상권 판도 바뀐다

한때 패션 1번지로 불리며 국내외 브랜드의 집결지였던 가로수길이 침체의 늪에 빠진 반면, 도산공원 일대는 글로벌 브랜드의 플래그십 매장이 몰리며 새로운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이 외에도 코로나19 시절 침체를 겪던 강남역 상권도 회복세를 보이면서 강남권 상권 일대가 구조적인 재편 흐름에 접어들었다.

>컨슈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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