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 05일 News Clipping

“명동·성수 매장 열더니”… 외국인 관광객 쇼핑 늘어난 ‘이곳’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한국 여행 시 반드시 들려야 할 곳으로 올리브영, 무신사, 롯데마트 등이 자리매김했다. 특히 무신사는 빠른 속도로 외국인 관광객의 K패션 쇼핑 수요를 흡수하고 있다.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점쳐지는 가운데 유통업계가 이들을 겨냥한 마케팅에 나서며 매출 확대를 노리는 분위기다.

>서울경제


라멘 모형도 녹아내렸다… 일본 덮친 ‘최고 42도’ 역대급 폭염

일본에서 최고 기온 40도가 넘는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일 후쿠오카 시내의 한 식당에서는 폭염으로 인해 식당 앞에 진열된 음식 모형이 녹아내리는 일까지 벌어졌다. 엑스(X·옛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에는 라멘 모형이 녹아내리면서 접시 아래로 흘러내린 모습이 담겼다. 이 사진은 조회수 2,000만 회 이상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중앙일보


‘좀비딸’ 개봉 6일 만에 200만 관객 돌파

배우 조정석 주연 코미디 영화 ‘좀비딸’이 개봉 6일 만에 누적 관객 200만 명을 돌파했다. ‘좀비딸’은 세상에 마지막으로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훈련에 돌입한 아버지의 이야기를 그린 코믹 드라마다. 개봉 첫날에는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와 역대 한국 코미디 영화 중 최고 오프닝 성적을 동시에 달성했다.

>아시아경제


“나만 몰랐던 이곳… 8월 아이와 가볼 만한 여행지 추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 아이들과 함께 자연 속에서 시원함을 만끽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전남 담양이 최적의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푸른 대나무숲과 시원한 물줄기, 그리고 예술적 감성이 어우러진 담양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국제뉴스


굿바이, SON… ‘이적 발표’ 손흥민,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토트넘에서의 10년을 추억하며

손흥민이 토트넘에서의 10년 여정을 마무리하며 이적을 공식 발표했다. 기자회견에서 그는 “이번 여름 팀을 떠나기로 했다”며 결정을 전했다. 영어도 서툴렀던 10년 전을 떠올리며 모든 것을 바친 시간이었음을 회상했고, 한 팀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제는 새로운 환경에서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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