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 News Clipping

“관광객들 꺼져라” 물총까지 쏘며 ‘관광 반대’ 시위 나선 바르셀로나 시민들

스페인 바르셀로나 시민들이 관광객들에게 물총으로 물을 뿌리는 시위를 벌였다. 8일 영국 BBC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도심 곳곳에서 150개 단체 3000여명의 사람이 모여 관광 반대 집회를 열었다.

>파이낸셜뉴스


“여행 못 가면 ‘개근거지’ 놀림 받는 한국 아이들”…외신도 주목했다

최근 학기 중 해외여행 등 체험학습을 가지 않고 꾸준히 등교하는 초등학생을 비하하는 ‘개근거지’라는 표현이 등장했다. 우리나라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이 표현이 쓰인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된 가운데, 외신은 이러한 한국의 ‘압박 문화’를 조명했다.

>조선일보


“수년 걸려도 다 못치워”…에베레스트 정상 부근에 ‘쓰레기 50톤’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해발 8849m)의 가장 높은 캠프에 수년이 걸려도 다 청소할 수 없는 쓰레기가 널려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6일(현지시간) AP통신은 현지 셰르파와의 인터뷰를 통해 쓰레기로 뒤덮힌 에베레스트의 현 상황을 고발했다.

>nownews


中 샤오미 폴더폰 ‘믹스 폴드 4’, 로봇이 24시간 생산

중국 샤오미가 이달 발표할 폴더블 스마트폰이 생산될 공장을 공개했다. 레이쥔 샤오미 최고경영자(CEO)는 8일 소셜 미디어 웨이보에서 “베이징 창핑에 위치한 신규 스마트폰 공장이 정식으로 가동됐다”며 “곧 발표될 샤오미 믹스 폴드 4와 믹스 플립 폴더블 스마트폰이 이 곳에서 생산될 것”이라고 밝혔다.

>ZDNETKorea


버튼 눌러 고통 없이 죽는 ‘안락사 캡슐’ 스위스서 첫 사용될까?

버튼 하나만 누르면 고통 없이 죽을 수 있는 이른바 ‘안락사 캡슐’이 사상 처음으로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일(현지시간) 스위스 일간지 노이에 취르허 차이퉁은 세계적인 논란을 일으킨 안락사 캡슐이 몇 주 안에 스위스에서 처음으로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now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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