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물가 상승에 공짜만 찾는 ‘체리피커족’ 늘어난다

무료 증정 이벤트를 찾아다니는 이른바 ‘체리피커’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 가파른 물가 상승으로 커피 값이라도 아끼기 위해 무료 이벤트에 적극 참여하는 사람들도 증가세다. 하루 방문자 수가 1000명을 넘는 한 블로그에는 무료 증정 이벤트가 하루에 10개 이상 올라온다. 인스타그램에서 ‘증정 이벤트’를 검색하면 나오는 게시글만 9만 개에 육박할 정도다.

>7월 5일 뉴시스

코카콜라에서 잔망루피까지…콜라보 마케팅 인기

‘MZ세대’를 겨냥한 ‘콜라보 마케팅’이 유통, 식음료에서 항공, 전자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소비에서도 ‘재미’와 ‘취향’을 중시하는 MZ세대에게 캐릭터나 콘텐츠를 앞세운 콜라보 마케팅이 높은 성과를 내고 있어서다.

>7월 6일 부산일보

페인트업계도 유튜브 전쟁

페인트업계도 유튜브를 통한 차별화된 콘텐츠로 MZ세대 유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페인트업체 가운데 유투브에 공을 들이는 곳으로는 노루페인트와 삼화페인트를 꼽을 수 있다.

>7월 6일 뉴스토마토

지상파 코미디 끝 2년 MZ 취저 개그, 유튜브서 터졌다

개그는 다시 부활했다. 유튜브라는 열린 공간 안에서 ‘공채 기수’라는 연공서열을 깬 개그맨들이 계급장 떼고 맞붙는 모양새다. 더 이상 TV시대의 시청률과 시청자 게시판은 없지만, ‘탈(脫)TV’에 발맞춰 구독자와 댓글창을 통해 더 가깝게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7월 5일 문화일보

더 나은 나를 위해 배운다 취향 소비에 진심인 MZ세대

행복을 중요하게 여기는 생활방식을 뜻하는 ‘욜로’는 MZ세대를 설명하는 대표적인 단어로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MZ세대를 놀고, 즐기는 세대로만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이들은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 ‘배움’에도 열정적이다.

>7월 5일 데일리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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