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마케팅
가전업계 체험 마케팅 ‘후끈’
가전업계가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체험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MZ세대 등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체험단 운영 등을 통해 소비자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또 ‘투 고 서비스’를 활용해 제품에 관심 있는 고객에게 무료로 제품을 대여해주고도 있다.
>7월 26일 세계일보
마감 할인에 맛집 추천까지… 진화 중인 ‘동네마케팅’
이용자 주변 상점이나 이웃을 연결하는 하이퍼로컬 시장이 주목받으면서 ‘동네 마케팅’이 진화하고 있다. 코로나19를 계기로 사람들의 일상이 동네에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역 기반 서비스를 운영하는 IT기업과 손잡고 다양한 서비스를 내놓는 유통기업도 늘고 있다.
>7월 27일 헤럴드경제
판플레이 아시나요? 대중참여형 놀이판 만드는 MZ세대
판플레이’란 놀이판의 ‘판’과 놀다라는 뜻의 ‘플레이’가 합쳐진 신조어다. 수동적인 콘텐츠 소비를 벗어나 직접 콘텐츠 제작을 주도하며 대중참여형 ‘놀이판’을 만드는 MZ세대의 놀이문화를 뜻한다.MZ세대는 판플레이를 온라인 플랫폼과 결합해 전에 없던 독특한 콘텐츠들을 선보이고 있다.
>7월 25일 연합뉴스
“MZ세대를 잡아라”…웹예능에 빠진 유통가
최근 유통가가 웹예능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일방적인 광고를 넘어 정보와 재미를 제공하면서 기업의 호감도를 높이고, 새로운 소비자로 성장하고 있는 MZ세대를 끌어안기 위한 차원이다.
>7월 26일 뉴시스
광고판이던 블로그, 1020 일기장으로 부활
블로그가 부활의 날갯짓을 하고 있다. 활력을 불어넣은 것은 1020 세대다. 코로나19로 일상을 기록하는 텍스트형 SNS가 각광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3억 건에 가까운 포스팅이 올라왔다. 이는 역대 최고 기록으로 새롭게 개설된 블로그도 전년 대비 120% 증가했다.
>7월 26일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