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News Clipping

위메프 피해자들 “믿고 기다려라? 머지포인트 때 어찌 됐나”

“미국 동부에 가려고 1400만원을 결제했는데 이게 무슨 날벼락이냐.”김아무개(66)씨는 25일 이른 아침 서울 강남구 삼성동 위메프 본사를 찾았다. 전날 온라인으로 환불신청을 했다는 김씨는 점심도 거른 채 온종일 자신의 이름이 불리기만 기다렸다.

>한겨레


‘다이아몬드 품은 행성’ 찾았다…“두께 20㎞에 달할 것”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행성인 수성의 지하에 두께 약 20㎞에 달하는 다이아몬드 맨틀층이 존재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nownews


“우리 안 망합니다”…피해액 1000억·부도 풍문에 여행사 ‘몸살’

“여행객 피해를 최소화하려는데 황당한 부도설까지 돌고 있네요.”티몬·위메프 대금 지급 지연 사태와 관련해 주요 여행사들이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뜬소문’에 몸살을 앓고 있다.

>동아일보


‘인사이드 아웃 2’, ‘겨울왕국 2’ 넘었다…글로벌 애니메이션 흥행 1위

25일 배급사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인사이드 아웃 2’는 지난 23일까지 글로벌 누적 수익이 14억6276만달러(약 2조 원)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작 1위인 ‘겨울왕국 2’(2019)의 글로벌 누적 수익(14억5368만 달러)을 뛰어넘은 금액이다.

>동아일보


“나 코로나래” 주변서 다시 들려온다…4주 새 입원환자 3.5배

코로나19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최근 4주 새 입원환자 수가 약 3.5배로 급증했다. 백일해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도 동시에 유행하고 있다. 이에 질병관리청이 26일 여름철 실내 환기를 포함한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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