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트위터, 2분기 예상 뛰어넘는 매출·수익 올려

트위터가 2분기 매출액 11억 9천만 달러의 성적표를 거뒀다. 매출액은 작년 동기와 견줘 74% 증가한 것으로 2014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성장했다. 트위터는 광고주의 수요가 광범위하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트위터는 애플의 사생활 보호 강화 조치의 영향은 예상보다 크지 않았다고 밝혔다.

>7월 23일 연합뉴스

카카오 ‘픽코마’ 전 세계 앱 매출 7위

카카오의 일본 웹툰 플랫폼 ‘픽코마’가 지난 2분기 전 세계 매출 7위 앱에 등극했다. 국내에서도 카카오톡이 매출 1위에 올라 모바일 강자의 면모를 재확인했다. 1위는 틱톡, 2위는 유튜브, 3위는 틴더가 차지했다. 상위 10위 중 국내 기업이 만든 서비스는 픽코마가 유일하다.

 >7월 22일 한국경제

코카콜라 ‘올림픽 에디션’ 없다? 식품·외식업계 마케팅 시들

예년과 달리 국내에서의 식품·외식업계 올림픽 마케팅은 시들한 모습이다. 한국 코카콜라도 도쿄올림픽 기간 동안 특별한 국내 마케팅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코카콜라는 올림픽 때마다 특별 이벤트를 벌여 왔다. 코로나19와 올림픽 개최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7월 2일 부산일보

MZ세대들 푹 빠진 뽀로로 친구 ‘루피’

유아동 대상 인기 애니메이션 ‘뽀로로’에 등장하는 분홍색 비버 캐릭터 루피가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뜻밖의 인기를 끌고 있다. 이른바 ‘잔망스러움’을 더한 뒤 인기가 극대화됐는데 이는 기존 뽀로로 애니메이션 속 왕자를 기다리는 모습 등의 여성적 설정과는 대조적이다.

 >7월 24일 한국경제

코로나에 늘어난 혼술·홈술…MZ세대 굿즈에 열광

식품·주류업계 굿즈 마케팅이 치열하다. ‘혼술’ ‘홈술’ 트렌드 확산 속 주 소비층으로 떠오른 MZ세대를 겨냥해 굿즈 마케팅을 강화하는 추세다. 2030세대에게 재미를 주기 위해 이색 제품을 기획하거나, 다양한 기업과 컬래버해 관심을 높이고 있다.

 >7월 20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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