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마케팅
네이버 2분기, 커머스·핀테크 등 신사업 쾌조
네이버가 올해 2분기 사상 최대의 실적을 올렸다. 매출 1조6,635억 원, 영업이익 3,356억 원으로 매출은 작년보다 30.4%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8.9% 증가했다. 기존 주력인 검색, 광고 사업 부문인 서치플랫폼을 제외한 4개 신사업 부문의 매출 비중이 50%를 처음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7월 22일 연합뉴스
유튜브, 라이브 영상에 쇼핑 기능 투입
이커머스 플랫폼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유튜브가 라이브 스트리밍 영상에서 바로 제품을 살 수 있는 기능을 적용한다. 사용자들이 제품을 찾는데 유튜브를 활용하는 만큼 크리에이터들이 추천하는 상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일부에만 테스트하고 있다.
>7월 22일 디지털투데이
카카오스타일, 4050 여성 패션 플랫폼 ‘포스티’ 출시
카카오스타일이 4050 여성들을 위한 패션 플랫폼 ‘포스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포스티는 의류 구매 시 오프라인이나 종합몰 등을 주로 이용했던 4050 세대가 이용할 다음의 패션 서비스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카카오스타일은 지그재그 운영 노하우를 포스티에 집대성한다는 계획이다.
>7월 22일 뉴시스
하반기 제페토에 게임 요소 추가
제페토는 아바타가 활동하는 가상공간 맵과 아이템을 만들 수 있는 플랫폼 ‘제페토 스튜디오’에 게임 제작 기능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제페토에 라이브방송, 애니메이션 등 창작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툴과 서비스를 계속 확장해나가며 사용자 참여형 플랫폼으로 발전 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7월 22일 노컷뉴스
유통업계, 믹스버스 마케팅
유통업계가 메타버스 열풍에 가상 세계관과 현실 세계를 넘나드는 ‘믹스버스’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새로운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들을 사로잡기 위한 것이다. 기존에 유행했던 부캐들의 라이브 방송에 이어 최근엔 실제 제품 출시와 팝업스토어 오픈까지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7월 22일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