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News Clipping

“부모가 출생 신고 안 하면 국가가 합니다”

보건복지부는 내일(19일)부터 출생통보제, 보호출산제, 위기 임신 지원을 동시에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위기 상황에 놓인 임산부가 보호출산을 이용하기 전 24시간 언제든 상담받을 수 있는 상담전화(☎1308)도 마련했습니다.

>MBN


“연진이 죄수복이냐”… 한국 올림픽 단복 조롱한 中네티즌

한국 대표팀이 올림픽 개‧폐회식 때 입을 단복은 국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가 제작했다. 무신사는 벽청색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동쪽을 상징하면서도 젊은 기상과 진취적 정신을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선일보


‘결합’에서 ‘동반자’ 관계로…대법원, 동성 부부 차별 깼다

우리 대법원이 동성 부부도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이 있다는 판단을 처음으로 내렸습니다. 일부지만 동성 부부의 법적 권리를 인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결정입니다.

>JTBC


60대 이상이 가장 많이 쓰는 앱은 ‘쿠팡’… 사용시간은 ‘유튜브’ 압도적

최근 5년간 고령 세대에서 가장 빠르게 확산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은 ‘쿠팡’이었다. 사용 시간 증가세로는 ‘유튜브’가 압도적인 1위였다. 이어 110만 명 증가한 당근, 109만 명 증가한 유튜브, 106만 명 증가한 네이버 지도·내비 가 뒤를 이었다.

>조선비즈


“비싸도 편한게 최고”…과일, 이제 쪼갤수록 잘 팔린다 [푸드360]

소용량으로 손질된 과일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오래 보관하면서 조금씩 먹기 좋은 냉동 과일도 인기다. 온라인 배송 서비스 강화와 1~2인 가구 증가에 따른 소비 성향의 변화다.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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