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마케팅
다 아는 브랜드 흥미 없다 MZ 취향에 스몰 브랜드 뜬다
최근 패션업계에서 제품력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정체성과 제품을 선보이는 ‘스몰 브랜드’가 주목받고 있다. 과거 트렌드에 민감한 소수의 사람이 주로 선택했던 스몰 브랜드들을 이제는 많은 이들이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7월 14일 아주경제
이젠 ‘궁상’이 아니다 MZ세대 번지는 ‘무지출 챌린지’
지난 몇 년간 2030세대를 중심으로 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며 소비하는 ‘욜로’ 트렌트가 확산했다면 이제는 ‘무지출 챌린지’ 등 자구책을 찾아 나서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7월 14일 이데일리
“성장가능성 주목”…뷰티업계, 펫사업 키우기 ‘집중’
화장품 업계가 각각 반려동물 전용 브랜드를 앞세워 펫케어 사업 키우기에 집중하고 있다. 저출산 등에 따른 인구 감소로 내수 소비 위축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이른바 ‘펫팸족’ 증가로 관련 산업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펫팸족은 ‘펫’과 ‘패밀리’의 합성어로,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사람들을 가리킨다.
>7월 11일 이코노믹리뷰
MZ세대 홀린 테니스…용품 대란·코트 예약 ‘광클’
주말에 서울에 있는 야외 테니스 코트를 예약하려면 ‘피켓팅’ 못지 않은 ‘광클’을 해야한다. 주말 또는 평일 주말 실내 테니스장 레슨을 받기 위해서는 기다려야 한다. 인기있는 테니스 용품은 없어서 못 산다.
>7월 15일 뉴시스
유통업계, 하반기도 ‘최저가 마케팅’ 경쟁
고물가 경기를 겨냥한 ‘최저가 마케팅’의 효과가 두드러지자 유통업계가 하반기에도 ‘저가 경쟁’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최저가 마케팅이 치솟는 물가로 생활비 압박에 시달리는 서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진행한 가격할인 프로모션과 행사가 판매 실적까지 올리는 ‘일석이조 효과’를 가져온 것이다.
>7월 14일 에너지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