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카카오, ‘클럽하우스’ 잡긴 했지만… 대중 관심은 시들

카카오가 선보인 소셜 오디오 플랫폼 ‘음’의 국내 이용자 수가 클럽하우스를 넘어섰다. 초대장이 필요 없고, 카카오톡을 통해 접속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한 달 만에 클럽하우스 사용자 수를 넘었다. 다만, 클럽하우스가 선보였을 때처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지는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7월 12일 서울경제

어긋난 카드사 기대…여름 마케팅 물거품

카드사가 준비한 여름 마케팅이 물거품이 될 위기에 처했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하며 실외 활동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도 격상되면서 비대면 중심의 마케팅 기조는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최고 수위의 조치로 인해 카드사들의 사업 방향도 수정될 전망이다.

 >7월 12일 뉴스토마토

라방의 숨김없는 싼티·날티··· 소리없이 불티 난다

라방 판매자나 구매자층에 그동안 핵심 소비층으로 여겨온 MZ세대뿐 아니라 소비력을 갖춘 50~60대까지 합류하면서 라방 구매의 즉흥적 소비와 발견형 쇼핑이 소비 시장의 트렌드를 새롭게 이끌어갈 것으로 보인다.

>7월 10일 서울경제

올해 중고거래 키워드는 ‘디깅소비’

중고거래에서도 자신이 좋아하는 영역을 깊게 파고드는 ‘디깅소비’가 큰 축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디지털기기, 의류잡화, 생활용품 등 기존 주요 중고거래 카테고리 대신 캠핑, 낚시와 같은 레저 용품부터 키덜트, 스타 굿즈 등 취미 관련 용품을 찾는 ‘디깅족’들로 중고거래 시장이 2차 성장기에 접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7월 8일 전자신문

‘반짝효과인가’..한정판 제품, 정식출시는 안 된다?

식음료업계가 신규고객 유입과 매출 상승을 위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한정판 제품을 출시 중이다. 업계에서 성수기로 불리는 여름을 맞아 새로운 한정판 제품들이 MZ세대를 공략하며 시장 점유율 선점에 나선 모양새다. 대다수의 한정판 제품들은 ‘반짝 효과’만 볼 뿐 정식 출시로 이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7월 3일 한스경제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를 발행하지 않을 것입니다. 필수 항목은 *(으)로 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