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 31일 News Clipping

간밤 서울 117년 만에 가장 무더웠다…기록 갈아치우는 2025년 7월

31일 서울의 간밤 최저기온이 이른바 초열대야에 근접한 29.3도를 기록해 1908년 관측 이래 가장 무더운 밤을 보냈다. 기상청에 따르면 30일 오후 6시1분부터 이날 7시 현재 서울의 최저기온은 29.3도로 1908년 관측 이래 7월 중 가장 높은 온도를 기록했다.

>한국경제


“극장 안 가요” 영화시장 침체 가속…상반기 관객 32% ‘급감’

극장가를 드리운 침체의 그늘이 짙어지고 있다. 올 상반기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전년대비 30% 이상 급갑했고 ‘천만 영화’도 전무했다. 신작 개봉마저 줄어든 가운데 하반기 기대작들의 잇단 개봉이 악화일로의 영화 시장에 활력을 가져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헤럴드경제


성베드로 대성전에 새 한국어 음성 안내…차승원 재능기부(종합)

다음 달부터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새로운 한국어 음성 안내를 들을 수 있게 된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와 주교황청 한국 대사관은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서비스할 새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를 제작해 29일(현지시간) 교황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틱톡, 청소년 및 크리에이터 보호 기능 확대… “안정성 강화가 창의성 증대”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은 청소년 이용자 보호를 확대하기 위해 ‘세이프티 페어링’ 기능을 개선한다. 세이프티 페어링은 부모와 자녀 계정을 연결해 청소년의 사용 시간을 조절하는 기능으로 지난 3월에 이어 다양한 안전 기능이 추가됐다.

>조선비즈


동대문구 “여름밤 시원하게 적셔줄 수제 맥주축제 돌아온다”[동네방네]

동대문문화재단은 오는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장안1수변공원 일대에서 ‘2025 동대문구 맥주축제’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열린 동대문구 맥주축제는 2일 동안 약 3만 명의 시민들이 찾으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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