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 28일 News Clipping

“커피 대신 마셔요”…세계적 유행에 원산지 공급 부족한 ‘이것’

할리우드에서 시작된 ‘말차 열풍’이 세계적으로 확산 중인 가운데,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품귀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미국 매체 뉴욕타임스(NYT)는 지난 24일(현지시간) 말차 열풍에 대해 보도했다. 최근 할리우드 유명 연예인들이 말차 음료 인증에 나서자, 세계의 10~20대에서 말차 열풍이 불고 있다.

>머니투데이


고물가에 여름 휴가도 포기…씁쓸한 3040 직장인들[빛이나는비즈]

직장인 10명 중 3명은 1년 동안 사용한 휴가가 7일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브레인커머스가 운영하는 커리어 플랫폼 잡플래닛은 2025년 상반기 프리미엄 리뷰 데이터 2만 5000여 건을 분석한 결과를 28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잡플래닛 프리미엄 리뷰 항목 중 휴가 사용 경험에 대한 문항을 분석한 결과다.

>서울경제


‘요즘 누가 루이비통 사요’…MZ 돌변하자 벌어진 일

글로벌 명품 업계가 젊은 고객층 이탈 등 분위기 변화로 매출에 타격을 받고 있다. 관련 업계에선 이런 흐름이 일시적인 현상인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이 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른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가격이 초고속으로 오른 명품에 환멸을 느끼고 추세적으로 이탈하는 것인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한국경제


0∼2세 아기와 보호자 외 입장불가… “응애” 울음소리마저 ‘공연’이 된다

25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푸른 조명이 비치는 무대 바닥에 아기 관객 15명이 엄마, 아빠와 함께 둘러앉았다. 막이 오르자 한 아기가 무대 중앙을 향해 온 힘을 다해, 그러나 아장아장 걸어갔다. 곳곳에 흩어진 황금빛 돌을 조막만 한 손으로 쥐기 위해서였다. 다른 아이들도 속속 부모 품을 벗어났다.

>동아일보


“언제까지 덥나요?”…낮 최고 37도 ‘찜통더위’ 계속 [오늘날씨]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21~28도, 낮 최고 기온은 32~37도를 보이며 평년(최저 21~24도, 최고 28~32도)보다 높겠다.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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