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마케팅
지하철역 이름 쇼핑에 적극 금융권 마케팅 효과 ‘쏠쏠’
금융사들이 수억원대 비용을 들여 주요 지하철역 이름 사들이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전 연령대 다수 시민에게 자사 브랜드가 노출될 기회라는 점에서 금융사들의 역명 입찰 경쟁은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6월 30일 뉴스투데이
‘홈코노미’ 수요 잡아라 인테리어 업계 B2C 마케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팬데믹으로 ‘홈코노미’가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특히 집이 단순한 주거공간을 넘어 휴식·문화·레저를 즐기는 공간으로 확대되면서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다.
>6월 29일 동아일보
유통업계, 팝업스토어도 고급화로 진일보
사회적 거리두기의 종료로 유통업계가 오프라인 매장에 다시 눈을 돌리는 가운데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팝업스토어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특히 콧대 높은 명품 등도 팝업스토어 개설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유통업계의 팝업스토어도 진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6월 29일 이투데이
‘치솟는 물가’에 알뜰폰으로 시선 돌리는 MZ세대
2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자급제 스마트폰을 구입하고 알뜰폰 요금제를 결합하는 게 통신비를 절약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으로 통하고 있다. 알뜰폰 사업자들은 MZ세대 소비자를 잡기 위해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선보이는 중이다.
>6월 29일 ZD Net Korea
버스 유리창에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 가능해져
버스 유리창에 투명 LED 디스플레이를 부착해 공공정보, 상업광고 등을 표출하는 디지털 사이니지광고가 가능해졌다. 경기도가 컨설팅한 규제샌드박스 과제 ‘버스 유리창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가 규제의 문턱을 넘은 데 따른 것이다.
>6월 29일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