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역사상 첫 수상 개막식…”배 타고 입장”
이번 파리올림픽의 개막식은 파리의 상징인 ‘센강’ 위에서 열리는데요. 개막식에서는 국가명이 적힌 다양한 크기의 배 수십척이 각국의 선수단을 태우고 나란히 줄을 맞춰 에펠탑 앞까지 도달하는 진풍경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연합뉴스
“여기가 하노이인지 힙지로인지”…소맥 마는 베트남 MZ들 [현장+]
최근엔 한국 드라마를 즐겨보는 이들이 드라마에서 봤던 소맥(소주+맥주)을 찾기도 한다. 이 지역에서 한국식 주점 진로비비큐를 운영하는 김광욱 씨(43)는 “몇년 전만 해도 소맥이라는 단어도 없었지만 최근엔 한국 드라마를 보는 젊은 층 중심으로 소맥을 즐기는 경우가 더러 있다”고 전했다.
>한국경제
카이스트 강의 후 성심당 빵 사는 ‘지드래곤’ 알고 보니…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드래곤이 강의하는 모습, 성심당에서 빵을 사가는 모습 등의 사진이 인기를 끌었다. 디지털 크리에이터 라이언 오슬링이 AI로 생성한 이미지로, 지드래곤의 히트곡과 빅뱅 멤버, 대전의 명물 성심당 등을 활용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경제
‘인간 vs AI’ 누구에게 운전대 맡기는 게 안전할까?
AI가 적용된 자율주행차는 사람이 직접 운전하는 차량보다 사고가 더 적게 발생했다. 구체적으로 일반적인 교통 상황에서 자율주행차는 사람이 운전한 차량보다 후방충돌이 50%, 측면충돌이 20% 적었다. 특히 직진이나 차선 변경 상황에서 사고가 일어날 확률이 각각 29.9%, 26.7% 낮았다.
>조선비즈
“왜 신차 비닐 안 뜯습니까”…현대차 싹 뜯은 ‘정의선 스타일’
정주영 창업주는 “자네, 해봤어?”로 기억되는 창업가입니다. 그러면 손자인 정의선 회장은 어떨까요? 정 회장은 참모들의 의견을 차분히 듣고 “그러면 해보죠”라고 의욕을 북돋우는 스타일입니다.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