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마케팅
직접 쓰고, 찍고, 만들고 참여형 마케팅으로 MZ 잡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마케팅에 집중하던 유통업계가 색다른 전략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소통과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소비 트렌드가 형성되면서, 이들을 겨냥한 ‘소비자 참여형 마케팅’이 확산하고 있다.
>6월 14일 한경경제
유통가도 NFT 바람…자체 캐릭터로 MZ세대 공략
유통업계가 캐릭터를 활용한 대체불가토큰 마케팅을 강화한다.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희소성에 열광하는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서다. 롯데와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대형 유통사 모두 자체 캐릭터를 앞세운 NFT 마케팅에 적극 나섰다. 자체 캐릭터 지식재산권을 NFT화해 추가 수익을 꾀하고 메타버스 생태계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6월 13일 전자신문
브랜드 마케팅 핵심 ‘전시회’ 마케팅전략의 첨병이 되다
세상에 볼 것들이 터져나간다. 전시라는 미명 하에 수많은 이벤트들이 펼쳐진다. 모두 성공하는 건 아니지만 럭셔리 브랜드들이 펼치는 대부분의 전시는 꽤 입소문을 탄다. 이제 전시는 마케팅 전략의 주요 수단이 되었다.
>6월 9일 매일경제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1818원’씩 적금 MZ만의 해소법
MZ세대인 2030 직장인들 사이에서 ‘18적금’ ‘저주통장’이 인기다. 회사 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거나 화가 날 때마다 통장에 일정 금액을 넣은 뒤 어느 정도 모이면 ‘고생한 나를 위해 쓰겠다’는 일종의 ‘희망적금’이다.
>6월 13일 조선일보
“MZ세대 잡아라”…시중은행 캐릭터 각축전
시중은행들이 친근한 이미지의 마스코트를 앞세워 2030세대 고객층 확보 경쟁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나의 캐릭터가 아닌 여러 친구들을 등장시키면서 앞서 대중적인 성공을 거둔 카카오프렌즈와 같은 마케팅 효과를 기대하는 모습이다.
>6월 12일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