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2030 겨냥 컨템포러리 브랜드 ‘핫 플레이스’로 부상
네이버의 네이버플러스 스토어가 2030 세대 이용자들을 중심으로 국내외 컨템포러리 브랜드들의 핵심 판매 채널로 자리잡고 있다. 네이버에 따르면 2025년 누적 기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내 국내 컨템포러리 브랜드의 거래액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했다. 입점 브랜드 수도 500개를 넘어 지난해보다 40% 늘었다.

공룡X스테이크, 콜라X전통시장… 매출 이끄는 이색 협업
유통, 식품업계에서 분야를 넘나드는 이색 협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색 협업은 소비자들에게 신선함을 주는 동시에 매출 증가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경기 불황과 치열한 경쟁이라는 이중고에 빠진 업계에 돌파구가 되고 있다. 인기 지식재산권(IP)과의 협업을 통해 해당 IP의 ‘덕후(마니아)’를 끌어모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동아일보

캣츠아이, ‘Gnarly’ 美 빌보드 핫 100 98위 진입
그룹 KATSEYE(캣츠아이)가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또 한 번 이름을 올렸다. 24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에 따르면 KATSEYE(다니엘라, 라라, 마농, 메간, 소피아, 윤채)의 싱글 ‘Gnarly(날리)’가 이번 주 ‘핫 100’ 98위에 자리했다. 또한 이 곡은 ‘글로벌 200’ 56위, ‘글로벌(미국 제외)’ 47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뚜레쥬르, 신규 건강빵 엠블럼 ‘SLOW TLJ’
뚜레쥬르가 건강에 대한 가치와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담은 신규 건강빵 엠블럼 ‘SLOW TLJ’를 공개하며 신제품을 출시했다. ‘SLOW TLJ’는 뚜레쥬르가 오랜 시간 지켜온 핵심 가치인 건강에 대한 철학과 최근 주목받는 트렌드인 저속노화의 기능적 이미지를 접목시켰다.

발레 스타들이 온다… 여름밤 달구는 4개의 갈라 무대
발레의 인기와 맞물려 여름은 국내외 스타 무용수들의 ‘갈라’ 공연이 잇따라 열리는 계절이 됐다. 프랑스어인 갈라(Gala)는 원래 ‘특별한 행사’ 또는 ‘사교계의 축제’를 뜻하는 말이지만, 발레계에서는 ‘특별한 발레 공연’을 의미한다. 전막 공연 대신 스타 무용수들이 유명 레퍼토리 가운데 솔로 춤이나 파드되(2인무)를 주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국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