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24일 News Clipping

“효과 대박이다”… 무작정 걷기와 다른 ‘일본식 걷기’ 뭐길래

최근 해외 SNS(소셜미디어)에서는 고강도와 저·중강도 걷기를 번갈아 하는 ‘일본식 걷기’가 관심을 끌고 있다. 미 경제 전문지 포춘에 따르면 ‘일본식 걷기’는 2007년 일본에서 실시된 연구에서 유래한 것으로 저강도, 고강도 별로 3분씩 번갈아 가며 30분 걷는 운동이다. 이 운동을 일주일에 4회 이상 하면 체력 저하를 상쇄할 수 있다.

>머니투데이


유재석·황정민 다녀간 그곳… 올 상반기 패키지 예약 전년 比 333% 폭증

베트남 사파 지역의 올해 1월 예약률이 전년 동월 대비 1,000% 넘게 올라 이색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베트남 북부 고산 지대에 있는 사파는 유럽풍 건축물, 소수민족 전통문화가 이루어진 이국적인 여행지로 ‘베트남의 스위스’라고 불릴 만큼 웅장한 산맥을 자랑한다. 최근 유명 연예인과 유튜버 등이 사파를 소개하며 주목받았다.

>매일경제


‘공개하자마자 실시간 트렌드 1위’… 에버랜드, 엔시티 위시와 협업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준비한 ‘에버 위시(EVER WISH)’ 행사를 연다. 에버 위시는 K팝 아이돌 그룹인 엔시티 위시와 에버랜드의 특별 협업 행사다. 행사 기간 동안 에버랜드 놀이기구, 주제 공간(테마존), 기획상품 등 에버랜드 곳곳에서 관련 콘텐츠를 마주할 수 있다.

>매일경제


‘액티브 50대’ 소호 시장 영향력 확대 [경제 레이더]

‘액티브 시니어’로 불리는 50대 소비자들의 소호(SOHO·소규모 자영업) 시장 영향력이 확대됐다. 이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여행, 자기 돌봄, 직업훈련 등에서 매출이 증가하고 점포 수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자신의 책임을 수행하는 한편 활동적인 소비생활을 즐기는 이들의 지출 형태는 서비스업에서 영향력을 확대 중인 것으로 보인다.

>세계일보


교촌치킨 1호점 있는 구미에 ‘교촌1991 문화거리’ 조성

경북 구미에서 탄생한 ‘교촌치킨 1호점’ 주변이 체험형 문화관광 거리로 새롭게 조성됐다. 구미시는 교촌에프앤비와 ‘교촌1991 문화거리’를 조성했다. 이 거리는 구미종합터미널에서 동아백화점까지 약 500m 구간이며 ‘교촌 구미 웰컴존’, ‘치맥 공원’, ‘교촌 역사문화로드’, ‘교촌 소스로드’, ‘교촌 구미로드’ 등 5가지 테마존으로 구성됐다.

>데일리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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