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리인 듯 액체인 듯’ 디자인 바꾼 애플… AI 혁신은 없었다
애플이 연례 개발자 행사 WWDC에서 12년만에 아이폰·아이패드·맥북 등 애플 제품에 적용하는 운영체제(OS) 디자인 등에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하지만 자체 AI인 ‘애플 인텔리전스’의 신규 기능은 빈약한 수준에 그쳐 ‘AI 지각생’ 꼬리표는 당분간 떼기 어렵게 됐다.
>중앙일보

AI가 만든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부천에서 만난다
7월 3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은 생성형 AI로 20세기를 대표하는 작가주의 영화감독 베르너 헤어초크가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그를 찾아서>(About a Hero)가 선정됐다.
>한국경제

롯데웰푸드, 돼지바 바꾼 ‘Krunch’로 인도 아이스크림 시장 접수
롯데웰푸드가 인도 프리미엄 빙과 시장에서 한국식 아이스크림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3월 출시한 ‘Krunch(크런치)’바는 한국의 대표 아이스크림 ‘돼지바’를 현지화한 제품으로, 출시 3개월 만에 약 10억원(6천만 루피)의 매출을 기록하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
>노컷뉴스

편의점에서 타투도 한다…CU, 업계 첫 ‘타투 키오스크’ 들여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업계 최초로 타투 키오스크를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타투 키오스크는 피부에 프린트하듯이 1, 2초 만에 원하는 디자인을 새겨 넣을 수 있는 기기다.
>한국일보

‘17대 1’ 그 영화…‘비트’ 드라마로 돌아온다
허영만 작가의 전설적인 청춘 느와르 만화이자, 동명의 영화로까지 제작되며 신드롬적 인기를 얻었던 ‘비트’가 드라마로 재탄생한다. 알트스튜디오는 허영만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10부작 드라마 ‘비트’를 기획, 제작한다고 1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