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변하는 트렌드, 지친다… 올여름엔 ‘핸드메이드 감성’
손뜨개 가방, 여름용 니트, 어부의 작업복 같은 패션까지…. 올여름 ‘핸드메이드 감성’이 패션업계 대세로 떠올랐다. 저렴한 가격을 앞세운 패스트패션이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지만, 빠른 유행 변화에 피로함을 느낀 소비자들이 반대급부로 자연주의 감성에 주목한 것으로 분석된다.
>국민일보

손끝으로 느끼는 위로… ‘스트레스볼’에 빠지는 요즘 사람들
요즘 성인들 사이에서 스트레스볼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유튜브 채널 ‘보그 코리아’의 콘텐츠 ‘왓츠 인 마이 백(What’s In My Bag)’에서 스트레스볼을 소개한 뒤, 10~20대를 중심으로 관심이 급증했다. 실제로 로제가 사용한 제품은 품귀현상을 빚기도 했다.
>헬스조선

무료 쿠팡플레이냐, 배민 동맹 티빙이냐… OTT 2위 치열한 경쟁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과 배달의민족은 2일 ‘배민클럽+티빙’ 제휴 멤버십 서비스를 출시했다. 광고와 함께 콘텐츠를 보는 티빙의 ‘광고형 스탠다드’(월 구독료 5,500원)와 배민의 무제한 무료 배달 서비스인 ‘배민클럽’(월 3,990원)을 결합한 상품으로, 두 서비스를 각각 구독할 때보다 2,000원 저렴하다.
>한국일보

‘민트색 쫄쫄이’ 등장에 4000명 몰려…삼양식품 ‘야심작’ 뭐길래
지난 5월 한 달간 민트색 쫄쫄이 슈트를 입은 사람들이 거리를 누비는 이색 퍼포먼스가 전국 각지에서 펼쳐졌다. 삼양식품이 여름 시즌을 맞아 선보인 ‘맵탱 쿨 스파이시 비빔면 김치맛'(맵탱 비빔면)을 위해 진행한 ‘출동! 후레시맵’ 캠페인 장면이다.
>한국경제

“인터넷 최저가보다 싸네요” 뷰티 덕후들 몰린 창고형 매장 [르포]
“배송비 붙는 온라인 쇼핑보다 여기가 더 싸네.” 지난 2일 오후 4시께 서울 노원구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월계점. 2층 높이의 천장을 가득 채운 상품들로 압도감을 주는 창고형 할인점인 이곳은 평일 오후임에도 카트를 끌고 장을 보는 고객들로 붐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