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韓 젊은여성의 영웅 됐다” 외신이 꼬집은 하이브 논쟁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5일 ‘K팝 가부장제와 싸우는 스타 프로듀서, 한국 여성의 흥미를 사로잡다’는 제목의 서울발 기사에서 “100대 기업 임원 가운데 여성 비율이 6%에 불과한 한국에서 민 대표의 분노는 남성 상사에 대한 그녀의 비판에 매료된 젊은 한국 여성의 상상력을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중앙일보
“엄마, 내일부터 당근마켓·번개장터서 홍삼·비타민 중고 거래 된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건강기능식품의 소규모 개인 간 거래에 대한 합리적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오는 8일부터 1년간 ‘건강기능식품 개인 간 거래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매일경제
영종도에 펼쳐진 18개 시공간, 그 너머 우주가 열렸다
현대백화점그룹의 ICT 전문 기업이자 ‘오로라’ 제작 협력사인 현대퓨처넷이 복합문화공간 ‘인스파이어 몰’ 내 구축한, 국내 최대 규모의 실감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르 스페이스 인스파이어’가 오픈한 것이다. 아르떼 뮤지엄보다 강한 몰입형 예술이 온 것이다.
“영수증에 찍힌 가격 보고 충격”…스타벅스·맥도날드 안 가는 미국인들
인플레이션에 시달리는 미국 소비자들은 일상적으로 이용하던 식음료에서 가격 부담을 크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캘리포니아주 라구나니구엘에 사는 데니스 몬테나로는 최근 맥도날드에서 베이컨 달걀 베이글과 커피를 주문했다가 9.67달러, 약 1만3000원이 찍힌 영수증을 보고 충격에 빠졌다. 그는 “이제 패스트푸드는 끝이다”라고 다짐했다.
“어떻게 세종대왕을 왜곡하나요”…YG엔터, 결국 사업 접었다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YG엔터는 스튜디오플렉스 지분 60%를 연내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매각을 마무리하면 지분은 99.9%에서 39.9%로 감소하고, 경영권을 넘기게 된다.
>한국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