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마케팅
“취저면 비싸도 산다”…가전시장 큰손 MZ세대
가전시장에 MZ세대가 큰 손으로 자리 잡고 있는 모습이다. 고가의 프리미엄 라인의 제품이어도 자신의 취향이나 생각에 부합한다면 소비할 가치가 있다고 여기면 기존세대들보다 더 쉽게 지갑을 여는 세대다. MZ세대가 가전시장에 주축으로 자리잡은 것은 가전기업들의 제품 라인업과 마케팅 모습만 봐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5월 26일 브릿지 경제
판매량 높이는 마케팅 문구, 네이버 AI가 알려준다
네이버가 ‘초대규모 AI’인 ‘하이퍼 클로바’를 공개했다. 한국어 비중이 97%에 달하는 AI로 중소상공인, 스타트업 등도 AI 서비스를 만들 수 있게 돕는다. 판매에 도움이 되는 마케팅 문구를 AI가 자동으로 작성해주거나 학습이 필요한 내용을 AI가 빠르게 요약하는 등의 일도 가능해진다.
>5월 26일 헤럴드 경제
트위터 ‘이커머스 사업 강화’
트위터가 이커머스 사업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트위터는 사람들이 무언가를 구매하기 전에 트위터에서 많은 조사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트위터에서 무언가를 클릭하고 구매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트위터는 현재 상점 버튼을 포함한 새로운 유형의 트윗을 테스트 중이다.
>5월 26일 팍네스뉴스
색의 고정관념을 탈피하라..현대의 ‘컬러Color 마케팅’
색깔과 젠더 성향에 대한 주제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색채 연구소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가 매년 유통업계 트렌드를 결정하고 있다. 팬톤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기업과 브랜드는 특정 색을 활용해 자사의 브랜드를 인식시키고, 소비자의 기호에 맞춰 색상을 미리 예측해 타사와 차별화하며, 트렌드로 유행시키기도 한다.
>5월 26일 매일경제
스벅 마케팅에 빠진 신세계
신세계그룹 SSG랜더스와 스타벅스가 협업한 유니폼이 3분 만에 모두 완판됐다. 현재 중고시장에서 웃돈을 붙여 판매될 정도다. 매년 벌어지는 스타벅스의 ‘e-프리퀀시’ 굿즈 쟁탈이나 스타벅스 로고가 붙기만 하면 완판되다 보니 이제 그룹사 전반 마케팅으로 확산되는 것으로 보인다.
>5월 25일 이코노미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