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어서 와 2030, 등산패션, 아웃도어 업계 ‘기지개’

등산이 ‘아재 취미’라고?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여행 길이 막히면서 일상을 벗어나 타인과 거리를 두고 자연을 즐기는 트렌드가 젊은 층 사이에서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다. 오죽하면 ‘산린이’, ‘혼산족’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났을 정도다. MZ세대 소비층을 사로잡기 위해 아이돌 스타를 내세우는가 하면, 예전에 볼 수 없었던 ‘알록달록’한 등산패션 아이템을 출시하는 아웃도어 업체들이 늘고 있다.

>5월 25일 아시아타임즈

6월 광고시장 꾸준한 보합세

코바코가 6월의 광고경기전망지수가 103.5로 온라인·모바일 매체를 비롯해 TV, 신문, 라디오 등 모든 매체 지수가 100을 넘어서 보합세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5월 동향지수는 108.6으로 전망지수 106을 초과해 5월 전망치보다 많은 광고비 집행이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5월 24일 이데일리

‘빵지순례’ 백화점 지하 1층 찾는 젊은 직장인들

성지 순례하듯 개성 있는 빵집을 찾아가는 ‘빵지순례’가 취미인 직장인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이후 직장 근처 백화점 지하 1층을 도는 데 재미를 붙였다. 유명 베이커리를 한자리에 모아놓은 데다 한시적으로 열리는 팝업스토어로 지역 유명 빵집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5월 25일 한국경제

“이른 무더위” 호텔업계, ‘얼리 서머’ 마케팅 총력전

때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호텔업계가 ‘얼리 썸머’ 마케팅으로 여름 대목 선점에 나섰다. 휴가철 국내 여행이 대세가 될 전망에 주요 여행지 호텔들은 루프탑과 수영장을 오픈하고 휴가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예년보다 무더위가 빨리 찾아와 5월부터 호캉스족을 잡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5월 23일 아시아경제

“아버지가 소주 귀엽다며 드실 뻔” 굿즈 선 넘었다

유통업체들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독특한 컬래버레이션(협업) 등을 활용한 ‘굿즈(GOODS)’ 제작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제작되는 굿즈들은 제품에 대한 MZ세대의 관심을 환기하고 구매 욕구와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문제는 이 굿즈들이 재미를 지나치게 강조한 나머지 안전과 같은 기본 원칙을 소홀히 여기고 있다는 점이다.

>5월 22일 매경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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