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채팅인데 내 이름이?”…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지난해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사용자의 개인정보가 불법 거래되는 의혹이 있어 정부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1년 넘게 이어졌는데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카카오 측에 책임이 있다고 보고 과징금 151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KBS
부모·자식 모두 받으려면…”국민연금 신·구 체계로 이원화”
미래세대가 국민연금을 붓고도 제 몫을 챙기지 못하는 문제를 막기 위해 ‘신(新) 국민연금 제도’가 필요하단 제언이 나왔다. 사실상 개혁 시점을 놓친 현행 제도와 분리하고 완전 적립 형태의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현행 국민연금 제도는 개혁 시점을 놓쳤다는 진단 하에 2006년생부터라도 제 몫을 챙겨주자는 방안이다.
[사이테크+] ‘좀비 마약’ 펜타닐 중독·금단 증상 유발 신경경로 찾았다”
연구팀은 μ-오피오이드 수용체를 비활성화하자 생쥐의 금단 증상도 사라졌다며 이 경로가 펜타닐의 부정적 강화를 매개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맥도날드, 아이들의 정신 건강을 위해 ‘해피밀’ 속 ‘해피’를 지우다
맥도날드 UK의 ‘더 밀’ 캠페인은 익숙한 ‘해피밀’ 속 미소를 제거하고 박스 한 켠에 “항상 행복을 느끼지 않아도 괜찮습니다”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아이들이 느끼는 감정에 대해 더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가족 간 열린 대화를 지원하는 크리에이티비티를 선보인 것으로 평가 받는다.
[해외 크리에이티브] 하이네켄 실버, 새로운 여름 캠페인을 위해 데드풀과 울버린과 손잡다
라이언 레이놀즈(데드풀)와 휴 잭맨(울버린)이 등장하는 광고 캠페인이 포함된다. 르펍이 제작한 광고에서 데드풀은 울버린에게 싸우는 대신 하이네켄 실버를 나누자고 제안하며 적대감을 넘어설 것을 권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