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소주 한 잔이요”…‘잔술’ 판매 가능해진다
이르면 이번 주부터 식당에서 모든 주종의 ‘잔술’ 판매가 가능해진다. 지금까지는 칵테일과 생맥주 등의 경우에만 잔술 판매를 할 수 있었는데 앞으로는 위스키나 소주, 막걸리 등도 잔술 판매가 가능해진다.
>중앙일보
디 에이프 스쿼드, 100% AI 제작 뮤직비디오 ‘산신’ 공개
국내 최초의 인공지능(AI) 영상 제작 스튜디오 ‘디 에이프 스쿼드(THE APE SQUAD)’가 100% AI로 제작한 뮤직비디오 ‘산신(山神)’을 발표한다고 22일 밝혔다.
>세계일보
아이유 70대 팬 제브는 감격하고, 외국 청년들은 춤추고, 아재는 달고나 먹고
한국관광공사는 ‘2024 한국방문의 해’를 계기로 한국을 사랑하는 전 세계 ‘진짜 팬’ 32개 팀을 초청해 환영행사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부산, 전주를 여행하면서, K-컬처와 한국관광의 매력을 체험하고 즐기게 된다.
“제주도 갈 바엔 해외 가지” 불만 폭발하자…’대변신’ 나섰다
최근 ‘바가지 논란’ 등으로 여론이 악화한 제주도의 호텔업계가 여름 성수기 대비에 들어갔다. 여행 수요에 맞춰 특화된 브랜드를 선보이는가 하면 전면 개보수를 하는 등 차별화에 힘쓰고 있다. 호텔업계가 제주에 등 돌리는 내국인 관광객 수요를 회복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한국경제
다신 없을 희귀작 행렬… 혼자, 둘이, 단체로 뜨거운 발길 [막 오른 뭉크展]
14개 섹션 중 가장 인기가 많았던 곳은 단연 ‘절규’(1895) 채색판화가 자리잡은 섹션4였다. ‘절규’를 감상하기 위한 긴 줄이 생기기도 했다. 이번 뭉크전에 전시된 ‘절규’는 석판화 위에 다시 채색해 독자성을 부여한 작품으로 유화와 마찬가지로 단 한 작품밖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희소성이 높다.
>서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