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마케팅
왜 이제 나왔니…4050 패션 쇼핑 앱 ‘퀸잇’ 급부상
‘퀸잇’이 주목받고 있다.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100만 건을 돌파했고, 누적 투자금만 65억 원에 달한다. 퀸잇은 모바일 쇼핑에 익숙하지 않은 4050 중년 여성들을 위해 쉬운 쇼핑 환경을 구축한 것이 인기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5월 14일 어패럴뉴스
유튜브 ‘쇼츠’ 인기 창작자에 내년말까지 1억달러 쏜다
유튜브가 틱톡에 대항하기 위해 만든 ‘쇼츠’의 인기 창작자에게 내년 말까지 1억 달러를 풀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튜브는 콘텐츠 창작자 보상을 위한 쇼츠 기금을 수개월 안에 출범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쇼츠는 전 세계적으로 하루 평균 65억 뷰를 기록하고 있다.
>5월 12일 연합뉴스
네이버 V라이브+하이브 위버스 결합
공정위가 네이버와 위버스컴퍼니의 플랫폼 통합을 승인했다. 네이버의 ‘V-LIVE’ 사업과 하이브의 자회사 위버스컴퍼니가 운영하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합 운영이 가능해졌다. 이후 V라이브와 위버스를 통합한 새로운 형태의 통합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5월 13일 일요신문
인플루언서 브랜드에 투자체험까지, 팝업스토어 진화
새로운 브랜드나 제품을 소개하기 위한 백화점 임시매장이 전시와 체험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오프라인보다 온라인 쇼핑에 익숙한 MZ세대의 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MZ세대가 많이 찾는 패션 브랜드를 모아놓은 팝업스토어에선 모의투자 앱이 설치된 휴대전화를 이용해 1억원을 가상으로 투자하고 상담도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투자할 수 있는 종목은 마치 상품처럼 전시했다.
>5월 15일 여성경제신문
신용카드사, PLCC 쏟아내며 MZ세대 공략 나서
MZ세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신용카드사들의 상업자표시신용카드 경쟁이 뜨겁다. PLCC는 기업이 주도해 직접 상품을 설계하고, 기업의 이름을 겉면에 내세워 출시하는 만큼 고객에게 최적화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 카드사들은 MZ세대의 소비 트렌드에 맞춰 호텔, 인테리어, 카페 등에 혜택을 집중한 PLCC 출시해 해당 기업의 충성고객을 자사 주요고객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5월 15일 글로벌 이코노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