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News Clipping

K패스 인기몰이… 신규 가입자 절반이 ‘경기패스’

정부가 이달 1일 도입한 ‘K패스’ 이용자가 10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신규 가입자의 절반가량이 K패스 기반 ‘더(The) 경기패스’ 가입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경기도의 경우 기존 알뜰교통카드 가입자 41만명 중 30만명 가까이가 경기패스로의 전환을 신청했다. 약 72%의 전환율이다.

>세계일보


80도면 충분한 커피 한 잔

세계에서 초당 5,700잔의 커피가 소비된다. 5,700잔의 커피를 위해 물 또한 5,700번 끓어야 하며, 이는 상당한 에너지 소비를 시사한다. 글로벌 브랜드 네스카페(Nescafe)가 5,700번의 에너지 소모를 줄일 수 있는 아주 간단한 행동법을 제안했다.

>MADTIMES


유통업계, 브랜드 정체성 ‘뿜뿜’ 모델 선정…제품별 최적화된 각인 효과 노린다

카누와 공유, 맥도날드와 BTS, BHC와 전지현… 식품유통업계에서는 유명인을 내세워 소비자의 주목과 호감을 끄는 ‘빅 모델’ 전략이 성공 공식처럼 여겨진다. 그러나 여기에는 한 가지 함정이 존재한다.

>세계일보


7만7000개 사연 중 선정된 K-찐팬 50명, 한국 온다

문체부와 공사는 ‘2024 한국방문의 해’를 계기로 ‘코리아 인바이트유(KOREA invites U)’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K-팝과 드라마, 스포츠, 한국어, 전통문화 등 한국을 좋아하거나 한국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해외 거주 외국인들을 한국에 4박5일 일정으로 초청하는 행사다.

>뉴시스


“스트리머 볼래” 70만명 몰렸다…치지직 출시 효과 ‘톡톡’

네이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이 출시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치지직은 정식 출시 당일에만 7만명에 가까운 이용자를 추가 확보했다. 네이버는 후원 기능을 도입하고 자사 플랫폼 내 다른 서비스와의 연결을 강화해 이용자를 계속 늘려나갈 계획이다.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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