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경제가 대세” 배민클럽 가입하면 티빙 ‘100원’에 본다
배달의민족이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티빙과 손잡고 자사의 구독 서비스 ‘배민클럽’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다. 배민에서 무료 배달, 할인쿠폰 혜택을 받으면서 티빙의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자폐인 번역기’도 등장 했다…코딩도 잘하고 월등한 성과내는 ‘재능’에 눈독
주의력결핍장애(ADHD), 자폐 스펙트럼. 모두 질환, 발달장애로 분류되며 사회생활을 하기도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근 테크 업계는 발달장애를 가진 인재의 잠재력에 주목하고 있다. 발달장애의 특징인 특유의 산만한, 과한 집중, 과한 몰입이 오히려 인공지능(AI)과 프로그래밍의 난제를 풀 돌파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삼양식품, 맵
브랜드 말레이시아에 출시
삼양식품은 말레이시아 시장에 글로벌 브랜드 ‘맵(MEP)’을 공식 론칭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쿠알라룸푸르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맵은 K-푸드의 정수인 ‘매콤함’, ‘맵다’에서 착안한 이름으로, 매운 맛이 주는 짜릿한 즐거움과 해방감에 주목한 브랜드다.

MBTI는 옛말…요즘 Z세대는 ‘테토·에겐’ 묻는다는데
기성세대에겐 다소 낯선 이야기지만, 요즘 Z세대(1997년∼2006년생) 사이에선 이런 말이 자연스럽게 오간다고 한다. 한때 MBTI 같은 성격유형검사가 유행했던 것처럼, 여성·남성 호르몬에 빗대 성향을 표현하는 ‘에겐·테토’ 테스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연합뉴스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사주·운세에 빠진 MZ 세대
2030 세대 사이에 ‘운세 열풍’이 몰아치고 있다. 이전에는 나이가 많은 중장년층이 오프라인으로 철학관·점집을 가거나 신점을 봤다면, 최근에는 젊은층이 운세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운세를 본다. 더 나아가 ‘내 사주는 내가 직접 보겠다’며 온라인 강의를 듣는 사례도 많아졌다.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