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13일 News Clipping

너도나도 ‘슈팅’ 게임… 대세 장르 바뀔까?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슈팅 장르에 주목하고 있다. 여전히 MMORPG가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지만, 과열된 경쟁과 유사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피로감으로 레드오션이 된 탓이다. 여기에 크래프톤, 스마일게이트 등 슈팅 게임 강자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업계의 관심을 더욱 끌고 있다.

>비즈워치


점심 한 끼 4,200원이라니… 직장인들에 ‘인기 폭발’ 뭐길래

고물가 시대, 점심값 부담을 줄이려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늘면서 도시락 예약 주문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외식비 상승으로 ‘런치플레이션(점심+인플레이션)’ 현상이 심화되자, 가성비 높은 편의점 도시락이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GS25는 자사 앱 ‘우리동네GS’를 통한 도시락 예약 주문이 올해 1분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


밀리의 서재, 하이라이트가 낭독한 ‘사랑의 생애’ 오디오북 공개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가 KT 지니뮤직과 손잡고, 그룹 하이라이트(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가 낭독한 ‘사랑의 생애’ 오디오북을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티스트의 목소리로 문학을 전하며 책과 음악을 잇는 새로운 형태의 독서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이용자를 위한 청취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지디넷코리아


“지드래곤도 참전” 연예인술 열풍 재점화, 하지만 지속성은?

최근 연예인들이 유명세를 바탕으로 잇달아 주류를 출시하면서 주류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힙합 가수 박재범의 ‘원소주’가 큰 인기를 끌었고, 가수 지드래곤이 직접 참여한 프리미엄 하이볼 브랜드까지 공개되며 젊은 층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반면 연이어 쏟아지는 연예인 협업 주류에 피로감을 호소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데일리안


식사-청소부터 건강관리 서비스까지… 시니어 레지던스 인기

‘노인 인구 1,000만 명 시대’를 맞아 시니어 레지던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자녀와 함께 거주하는 노인이 줄면서, 식사·청소·건강 관리 등 일상 전반을 한 공간에서 해결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대형 건설사들도 이 시장에 뛰어들며 공급이 확대되고 선택지도 다양해질 전망이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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