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세대의 백 참(bag charms) 트렌드…개성 표현의 새로운 문화
밋밋한 가방에 키링이나 피규어를 주렁주렁 매다는 Z세대와 알파세대의 ‘백 참(Bag Charm)’ 트렌드가 개성을 드러내는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BI)가 25일 보도했다. 미니어처 인형, 비즈 체인, 좋아하는 연예인 사진 등 다양한 형태의 참을 통해 가방에 활력을 불어넣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나흘 만에 1만3096원! ‘앱테크’로 커피 4잔 벌었다
물가가 고공 행진을 거듭하면서 젊은 직장인 사이에서 ‘짠테크’(짜다+재테크)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터치 몇 번으로 소액을 모을 수 있는 이른바 앱테크가 인기다.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앱테크로 6개월 만에 46만 원을 벌었다” “한 달 동안 5만4000원을 모았다” 등 후기가 넘쳐난다. 과연 티끌 모아 태산이 가능할까. 기자가 직접 앱테크에 도전했다.
>주간동아

날개 돋친 듯 팔리더니…한강 ‘빛과 실’ 출간 즉시 1위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받은 후 펴낸 첫 신간 ‘빛과 실'(문학과지성사)이 날개 돋친 듯 팔리면서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교보문고가 2일 발표한 4월 마지막 주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빛과 실’이 1위를 차지했다.
>한국경제

그라운드 누비는 포켓몬·티니핑·산리오… ‘IP 콜라보’ 전성기가 도래했다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포켓몬의 대표 캐릭터인 피카츄가 프로야구 롯데의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었다. 1960년 설립된 일본의 오락 기업 산리오에 소속된 수많은 캐릭터는 프로축구와 2년째 동행을 이어가며 K리그 대표 얼굴로 떠올랐다. 세대를 건너뛰어 2020년대 어린이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독차지하는 티니핑은 KIA의 호랑이 군단에 합류했다.

5월에는 가족과 함께 ‘한국관광 100선 스탬프 투어’ 떠나요
한국관광공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국관광 100선’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5월 한 달간 연다고 2일 밝혔다. 2025∼2026년 100선에는 여러 차례 이름을 올렸던 전주한옥마을과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 울릉도와 독도 등을 비롯해 올해 새롭게 선정된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제주 머체왓 숲길 등이 포함됐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