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OO시에만 100원”···다시 뜨는 타임딜 출처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소비문화가 확산하면서‘타임딜’이 주요 마케팅 수단으로 부상했다. 오프라인 광고 활동이 어려워지면서 신제품이나 입점 가게를 홍보하기 위한 ‘온라인 전단지’로서의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플랫폼 입장에서도 이용자들의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어 e커머스 경쟁력을 높이는 데에 효과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최근에는 배달 업계로도 확산해 관심이 집중된다.

>4월 1일 서울경제

유튜브 뮤직, 지니뮤직 꺾고 음악앱 2위 등극

지난 2월 한 달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 한국인에게 가장 인기있는 음악 스트리밍 앱은 여전히 ‘멜론’이었다. 다만 유튜브 뮤직이 지니뮤직을 제치고 2위로 올랐고, 최근 한국에 진출한 글로벌 스트리밍 앱 스포티파이가 7위로 새로 올라왔다. 유튜브 뮤직 사용자 증가가 돋보였다. 작년 2월 사용자가 122만 명이던 유튜브 뮤직의 올해 2월 사용자는 261만 명으로 1년 새에 114% 성장한 것으로 추정됐다.

>3월 31일 스포츠경향

MZ세대는 왜 ‘하이퍼 리얼리즘 콘텐츠’에 열광하는가

요즘 MZ세대는 현실보다 더 리얼하게 현실을 반영한 콘텐츠를 ‘하이퍼 리얼리즘 콘텐츠’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MZ세대가 ‘하이퍼 리얼리즘’에 동의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포장에 지쳤기 때문이다. 디지털 세상에 넘쳐나는 가짜 정보에 지쳤고 이제 포장된 캐릭터가 아닌 실제 현실을 잘 반영한 캐릭터나 콘텐츠에 매력을 느끼는 것이다.

>4월 2일 어패럴뉴스

대세는 반려식물… 코로나블루 해소·노인 정서 안정에 ‘딱’

KB경영연구소의 보고서에 따르면 반려식물을 포함한 홈가드닝 시장은 최근 몇 년 동안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으며 코로나19 사태 이후 성장세에 가속도가 붙었다. 반려식물이란 원예, 취미 개념의 식물 가꾸기에 동반자의 개념이 더해져 식물을 가꾸고 기르며 교감하는 것을 의미한다. 한국에서도 홈가드닝 관련 매출이 증가하면서 온·오프라인 유통점은 관련 코너를 확대 중이다.

>4월 2일 아주경제

안방극장 파고드는 괴물·악귀…대세는 ‘K-크리처물’

괴물과 악귀가 안방극장을 침투하고 있다. 과거 하위 장르로만 여겨지던 크리처물이 드라마 소재로 환영받으며 안방극장을 풍성하게 채우고 있다. 이제 지상파에서도 크리처극이 편성될 정도로 최근 흐름이 눈에 띄게 달라졌다. 넷플릭스를 비롯한 OTT가 활발해지면서 콘텐츠 트렌드 또한 바뀌는 추세다. 마니아들에게만 환영받았던 장르들이 이제 대중적으로 소비되며, 기괴하고 섬뜩한 크리처물이 주류가 되는 분위기다.

>3월 31일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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