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마케팅
“네이버 인플루언서로 연 1억 벌어요”…개편 후 지원자 2배 증가
네이버의 창작자 중심 검색 서비스인 ‘인플루언서 검색’이 창작자들 사이에서 새로운 활동 영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15일 네이버에 따르면 매달 네이버 인플루언서에 지원하는 창작자 수는 지난해 12월 개편을 기점으로 올해 2월까지 3개월간 약 2배 증가했다. 전체 인플루언서의 33%는 올해 새롭게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4월 15일 데일리안
기분전환 해볼까…‘스몰 럭셔리’에 빠진 MZ
코로나19가 장기간 이어지는 가운데 스몰럭셔리 상품이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비교적 큰돈을 들이지 않고도 코로나블루로 침체된 심리를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자신에게 기꺼이 투자하길 좋아하는 MZ세대에게 강하게 어필되고 있다. 명품 구매 연령층이 젊어지면서 명품 액세서리 범주도 다양해졌다.
>4월 18일 한스경제
“다양한 경로로 기부문화 즐겨요” 가치기부 나선 MZ세대
개인의 영향력을 민감하게 인식하고 소비에 가치를 부여하는 MZ세대가 기부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후원·모금 등 고전적인 방식을 넘어 기부 경로가 다양해진 점을 이유로 꼽았다. 기부를 하나의 문화로 즐기며 친숙하게 느낀다는 것. 최근 MZ세대의 기부 참여 확대는 또렷한 수치로 드러났다. 이에 따르면 MZ세대는 지난해 코로나19 특별 모금에 참여한 기부자 가운데 38.2%를 차지했다.
>4월 16일 스냅타임
‘젊어지는’ 증권사..광고 모델도 ‘젊어진다’
주식시장에 2030세대 등 젊은 층이 대거 유입되며 증권사들의 모델도 젊어지고 있다. 과거 증권사들이 모델을 발탁할 때 중점을 둔 부분이 ‘신뢰’와 ‘중후함’, ‘무게감’ 등이었다면 최근에는 ‘신뢰’는 그대로 두면서도 ‘젊음’을 신경 쓰는 모양새다. 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현재 증권사 광고나 상품에 모델로 등장하는 사람은 임영웅, 노홍철, 이승기, 이선균 등이다.
>4월 18일 한국정경신문
코로나19 여파에 ‘무착륙 관광비행’ 뜬다
코로나19 여파로 해외여행이 사실상 막히자 목적지 없이 해외 상공을 비행하고 오는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이 인기를 끌고있다. 정부는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항공산업과 면세업계의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무착륙 관광비행을 허용했다. 다음달부터는 김포·대구·김해공항에서도 무착륙 관광비행이 가능해져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항공·면세업계에 조금이나마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
>4월 18일 스포츠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