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네이버, 누구나 콘텐츠 올리면 돈 버는 플랫폼 연다

네이버가 전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 장터 ‘프리미엄 콘텐츠’를 출시한다. 14일 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의 유료 콘텐츠 플랫폼이 이달 중 출시된다고 알려졌다. 프리미엄 콘텐츠 플랫폼은 콘텐츠 창작자를 위한 스마트스토어 같은 개념이다. 콘텐츠 내용, 상품 구성, 금액 등은 모두 CP가 자율적으로 결정한다.

>4월 14일 한국경제

‘국민 검색창’ 네이버 뒤쫓는 유튜브…40~60대도 홀릭

네이버가 국내 정보검색 서비스 순위 1위를 지킨 가운데, 동영상서비스인 유튜브에서 검색을 하는 인터넷 이용자들도 빠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젊은 층뿐만 아니라 40~60대도 절반은 검색이 필요할 때 유튜브를 찾았다. 이에 따르면 이용자의 정보 검색 서비스 이용 비중은 네이버가 88.1%로 가장 높았다. 특히 전 연령대에서 80% 이상의 이용률을 보였다.

>4월 14일 디지털데일리

315조 메타버스와 접목…진격의 NFT, 기업들 뛰어든다

‘대체 불가능 토큰(NFT)’이 화제다. 3월부터 네이버에서 NFT 검색량이 폭증하고 있다. NFT는 쉽게 말해 누구나 복제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에 소유권을 부여하는 기술이다. NFT는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거나 디지털 수집품을 거래하는데 주로 활용됐다. 하지만 최근에는 메타버스와 접목해 디지털 콘텐츠 사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4월 14일 이데일리

코로나 시대 세대별 여행 기록…MZ세대, 이색거리 선호

코로나19 사태로 해외여행 길이 막힌 가운데 우리 국민이 선호하는 국내 여행지가 세대별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관광공사가 ‘한국관광 데이터랩’의 관광 빅데이터를 활용해 지난해 국내 관광객의 이동 행태를 분석한 결과, 생활권 밖 이동량이 가장 많았던 세대는 MZ세대로 조사됐습니다. MZ세대는 생활권 밖 이동량이 전 세대 평균보다 62.1% 많았습니다.

 >4월 13일 KBS뉴스

“앱쓰면 닭다리 한조각 공짜!” 식품업계, 자사앱 육성 활발

최근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가 자체 애플리케이션 육성에 발 벗고 나섰다. 배달 플랫폼에 내는 수수료도 아끼고 자체적으로 고객 정보도 확보해 두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전략이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배달 앱에 판매를 의존하는 대신 자사앱 고객 늘리기에 집중하고 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서비스의 활성화 및 온라인을 통한 주문이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4월 14일 메트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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