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자가 아냐” 아기상어의 위로… 아이는 마음의 문 열었다[같이의 가치]
콘텐츠가 아이들의 정서에 미치는 영향은 단순한 재미 그 이상이다. 특히 정서적으로 위축된 아이들에게 친근감 넘치는 캐릭터는 더 이상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을 일깨워주는 좋은 친구가 된다.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는 다양한 IP들을 활용해 아이들의 정서적 성장을 돕고 있다.
>뉴시스

“이러다 디카페인이 메인 음료 되겠네”… MZ가 시작한 헬시플레저, 전 세대가 마신다
‘헬시플레저’ 열풍이 MZ세대를 넘어 모든 세대로 확산되며 무카페인·단백질·저당 식품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헬시플레저란 즐겁게 건강을 챙긴다는 의미의 신조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의 올해 1분기 디카페인 음료 판매량은 980만 잔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늘었다. 카페인 없는 차, 커피도 디카페인 메뉴가 잘 팔린다는 전언이다.
>매일경제

BBQ ‘아이캔리부트’, 현대백화점 목동점서 팝업스토어 오픈… 건강 식문화 선도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의 프리미엄 도시락 및 구독형 브런치 브랜드 ‘아이캔리부트’가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소비자들과 직접 만난다. ‘아이캔리부트’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쌀로 건강한 일상 리부팅’을 주제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건강과 맛을 모두 잡은 다양한 쌀 기반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더페어

“대단하네” 남녀 12쌍 참가했는데 ‘9커플’ 나온 ‘나는 절로’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18~19일 진행한 커플 매칭 프로그램 ‘나는 절로, 쌍계사’ 편에서 9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경상남도 하동에서 진행한 ‘나는 절로, 쌍계사’ 편은 총 남녀 각 12명씩 총 24명이 참가했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진우스님의 법문을 듣고 1대 1 로테이션 차담, 차 문화 대축전 데이트를 즐겼다.

“나 몇 살쯤 돼 보여요?”,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노인들 찾아가는 AI 서비스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 돌봄 로봇이 찾아왔다. 효돌이와 리쿠, 바둑 로봇이 그 주인공들이다. 복지관 입구에 주차된 ‘서울 AI(인공지능) 동행 버스’에는 데이터 기반으로 시력과 치아를 검사하는 기계, 두뇌 운동 게임이 설치된 미러 키오스크가 있다. 이 버스는 일상 속 AI 기술을 노인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서울디지털재단이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