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07일 News Clipping

K-콘텐츠에 빠진 세계인들…월 14시간·2만3000원 쓴다

한류의 인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 세계의 소비자들이 더 많은 시간과 돈을 K-콘텐츠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7일 발표한 ‘2025년 해외 한류 실태조사(2024년 기준)’ 결과에 따르면 한류 경험자의 1인당 월평균 한국 문화 콘텐츠 평균 소비 시간은 14시간으로 전년 대비 2.3시간 상승했다.

>헤럴드경제


지브리 열풍은 챙기고 저작권엔 ‘침묵’…수익에 눈 먼 챗GPT?

오픈AI가 발표한 챗GPT 이미지 생성 기능으로 ‘지브리 열풍’이 불고 있지만, 정작 저작권 문제에 있어서 오픈AI 측이 침묵하고 있어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수익화를 고심하던 오픈AI가 편의를 내세운 서비스로 유료 구독자를 끌어들인 뒤, 구독료를 조금씩 올리면서 B2C(기업 대 소비자)로 수익을 내는 전략을 취할 것이라는 전망하고 있다.

>노컷뉴스


‘경기대표관광축제 티맵으로 실시간 알려드려요’

경기도는 2025년 경기대표관광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내비게이션 서비스 ‘티맵(T MAP)’을 활용한 실시간 광고를 한다고 7일 밝혔다. 내비게이션 이용자의 실시간 위치 정보를 활용해 인근 축제의 정보를 음성 광고 형태로 안내하는 방식이다.

>서울경제


뜨거운 프로야구 인기…DS證 “수혜주는 CJ ENM·SPC삼립·SOOP”

한국프로야구(KBO) 리그가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DS투자증권은 CJ ENM, SPC삼립, SOOP을 KBO 인기 증가 수혜주로 꼽았다. 장지혜 DS투자증권 연구원은 7일 보고서를 내고 “프로야구 팬층이 MZ세대와 여성으로 확장하며 관중 수가 크게 늘었다”고 전했다.

>한경코리아마켓


“닥터페퍼에도 밀리다니”…음료사업 美점유율 3위로 떨어진 ‘펩시’

펩시가 미국에서의 펩시콜라의 시장 점유율이 닥터 페퍼에마저 밀려 3위로 떨어지자 브랜드 재건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지난해 2월 펩시코의 미국시장 음료 사업 부문 대표를 맡은 램 크리슈난은 위기의 펩시콜라를 구하기 위해 오전 7시부터 영업팀과 원탁회의를 가진 뒤 8시부터 월마트, 세븐일레븐 등의 매장을 방문해 꼼꼼히 시장을 점검한다.

>매일경제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를 발행하지 않을 것입니다. 필수 항목은 *(으)로 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