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마케팅
“40살에 은퇴”… ‘파이어족’ 꿈꾸는 2030
코로나19 사태와 초저금리 시대로 접어들면서 2030세대들에게 ‘파이어족’이 트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한동안 ‘욜로족’ 등이 유행하며 당장 오늘의 행복을 추구하던 삶과는 달리 파이어족은 ‘내일’을 위해 오늘을 투자하는 방식의 삶이라 할 수 있다. 파이어는 F.I.R.E (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의 약자로 ‘경제적 자립’을 토대로 자발적 ‘조기 은퇴’를 하는 사람들을 지칭힌다.
>3월 29일 충북일보
인생작 다시 극장에서, 재개봉 영화 효자노릇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영화산업결산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재개봉작 관객 수는 전월 대비 15.4%, 전년 동월 대비 148.3% 증가한 12만 4,766명이었고, 재개봉작 매출액은 전월 대비 8.2%, 전년 동월 대비 170.4% 증가한 10억 원이었다. 코로나19 3차 유행으로 지난해 12월 개봉을 앞둔 신작 다수 대부분이 줄줄이 무기한 일정을 연기했다. 이로 인해 지난 2월까지 극장은 텅 비었고, 관객수는 감소세를 이어왔다.
>3월 27일 뉴스컬처
“몸 관리도 자기개발”…자기개발로 건강 챙기는 MZ세대
최근 자기개발의 일환으로 건강 관리에 나선 MZ세대가 늘고 있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지난 2월 발표한 ‘MZ세대의 여가 생활과 자기개발 트렌드’에 따르면 MZ세대가 자기개발이라고 생각하는 활동으로 ‘신체 건강 관리’가 72.2%로 2위를 기록했다. MZ세대가 경험한 자기개발 분야도 ‘운동·스포츠’가 39.4%로 1위였다.
>3월 26일 스냅타임
테크/IT
코바코, 공익광고 빅데이터 개방…AI로 영상도 분석한다
광고 콘텐츠를 통한 AI 기술의 대중화와 광고를 통한 국민 소통을 목표로 개발한 아이작은 코바코 광고 시스템에 축적된 광고영상 1만8천여건에 AI 영상인식기술을 접목해 인물, 사물, 장면, 랜드마크, 브랜드 등 1천여종의 대상을 검출하고 결과물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코바코는 본 서비스를 발전시켜, AI를 통해 자동으로 광고 스토리보드를 기획・제작할 수 있는 ‘대국민 개방형 광고창작지원 시스템’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3월 29일 아이뉴스 24
‘방귀 소리’를 50만 원으로 만든 NFT
디지털 세상에 비상식적인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듣도 보도 못했던 아티스트의 작품이 800억원에 팔리고 유명인의 트위터 한 줄은 28억원에 거래됐습니다. 심지어 1년치 방귀 소리를 녹음한 파일이 49만원에 팔리기도 했죠. 이게 모두 NFT의 존재 때문입니다. 지난해에만 NFT로 거래된 디지털 자산의 값어치가 수천억원에 달했다고 합니다.
>3월 28일 BLO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