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마케팅
식품업계, PPL로 소비자 접점 넓힌다
전세계가 드라마, 예능 등 K-콘텐츠를 즐겨보고 있는 가운데 식품 PPL이 시청자 눈길 사로잡기에 나섰다. 24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주요 식품사도 K-콘텐츠와 한류 인기, 파급력 등에 주목해 PPL에 집중하고 있다. 콘텐츠에 자연스러운 PPL은 좋은 인상을 심어준다. 반면 과한 PPL에 대한 거부 반응은 독이 될 수도 있다.
>3월 24일 이뉴스투데이
벌써 만우절 준비…유통업계, ‘펀슈머’ 공략 나선다
4월1일 만우절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펀슈머’를 겨냥한 재치 있는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거짓말이 허용되는 만우절의 특징을 활용해 가족과 친구들에게 깜짝 이벤트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색 제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3월 23일 스포츠한국
MZ 취향저격 ‘포켓몬빵’…사생팬까지 등장
2030세대 취향을 저격한 ‘포켓몬빵’ 열풍이 거센 가운데 이른 새벽 편의점 물류 트럭을 따라가면서 빵을 구매한 온라인 게시글부터 대형마트 오픈런 후기까지 다양한 사례들이 온라인 커뮤니티 공간을 채우면서 ‘포켓몬 띠부실’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3월 19일 쿠키뉴스
커피 업계, 매출전략은 ‘커피’ 아닌 ‘콘텐츠 차별화’
커피 프랜차이즈업계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매출 감소의 대응책으로 매장 수 늘리기 대신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택하고 있다. 브랜드별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전략을 내세우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 콘텐츠, ‘펫팸족을 겨냥한 서비스 제공’,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 강화’를 통한 MZ세대와의 소통 확대’는 주목해볼 만한 마케팅 전략이다.
>3월 21일 이뉴스투데이
‘콘텐츠 커머스’ 전성시대…토크쇼, 예능도 찍는다
유통업계가 웹예능, 웹드라마, 토크쇼 등 영상 콘텐츠 제작에 발 벗고 나섰다. 소비자가 콘텐츠를 소비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상품을 노출시키고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수 있다는 점이 효과를 보며 콘텐츠 커머스는 이커머스 업계의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3월 13일 아이뉴스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