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마케팅
“돈으로 시간 산다”MZ세대 덕에 커진 가사노동 플랫폼
1인·맞벌이 가구 증가에 따라 청소·빨래 등 간단한 가사를 대신 처리해주는 서비스들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워라밸’을 추구하는 등 돈보다는 자신만의 여가시간을 중시하는 MZ세대를 겨냥해 최근에는 서비스 범위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3월 21일 데일리한국
백화점 업계,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로 MZ세대에 손짓
백화점업계가 MZ세대 소비자를 겨냥해 ‘디자이너 브랜드’ 상품군 확장에 나섰다. 디자인과 품질에서 만족도를 높이면서 가격부담을 낮춘 ‘젊은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잇따라 백화점에 진입하고 있다.
>3월 2일 국민일보
“빵 빼고 스티거만 주세요”‘웩더독’ 마케팅이 먹히는 이유?
최근 편의점 이마트24 각 점포에서는 즉석원두커피인 핫아메리카노 가격 1000원을 결제하고 컵만 가져가는 고객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아이돌 그룹 트레저의 사진이 담긴 이프레쏘 원두커피컵을 가져가기 위해서다. 적지 않은 고객들이 컵을 깨끗하게 소지하고 싶어 커피는 받지 않고 컵만 가져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3월 19일 머니투데이
e커머스 “블랙컨슈머 해결책 마련 쉽지 않아”
최근 블랙컨슈머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며 e커머스 업체들의 대응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커머스 업계 한 관계자는 블랙컨슈머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어 명확하게 판단해 대응하기가 어려운 것이 업계의 현실이라고 했다. 이는 블랙컨슈머가 제품의 훼손, 상품가치 감소 등을 이유로 무리한 요구를 하는 경우 더욱 그렇다.
>3월 17일 뉴스워치
식음료업계, ‘핑크빛’ 옷 입은 봄 먹거리 쏟아진다
식음료업계에 핑크빛 바람이 불고 있다. 겨울 추위가 풀리자 서둘러 봄 성수기를 준비하는 모습이다. 식음료업계는 시즌 마케팅 전략으로, 봄을 상징하는 핑크색 먹거리를 앞세워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나른해지기 쉬운 봄철 입맛을 돋워줄 새콤달콤한 과일을 베이스로 만든 탄산음료부터 케이크, 아이스크림 등 각양각색 먹거리가 출시돼 눈과 입을 즐겁게 한다.
>3월 21일 부산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