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17일 News Clipping

엔비디아 ‘GTC 2025’에 쏠린 눈…관전 포인트는?

세계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엔비디아가 연내 최대 행사인 ‘GTC 2025′를 개최해 차세대 AI 칩에 대한 비전을 공유할 것으로 전망된다. 16일(이하 현지시간) 엔비디아에 따르면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18일 있을 GTC 컨퍼런스 기조연설에서 에이전틱 AI, 로보틱스, 가속 컴퓨팅 등의 미래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블로터


신라면 툼바, 말레이시아 진출… 동남아 ‘울리기’ 시작

신라면 툼바가 말레이시아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농심은 “말레이시아에서 수요가 높은 ‘틱톡샵’에 라면 업계 최초 브랜드 매장을 열고 ‘신라면 툼바’ 판매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농심은 말레이시아 유명가수들을 브랜드 엠버서더로 선정, 이들을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신라면 툼바의 인지도를 높여나간다는 전략이다.

>마이데일리


정부 “성장 잠재력 높은 지역 관광지 10곳 발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강소형 잠재관광지’ 10곳을 최종 선정해 오늘(17일) 발표했다. 올해 새롭게 선정된 곳은 ▲경기 김포함상공원 ▲충북 영동군 레인보우힐링관광지 ▲충남 당진시 면천읍성 ▲전남 해남군 산이정원 ▲전북 순창발효테마파크 ▲대구 동구 옻골마을 ▲강원 횡성호수길 5구간이다.

>KBS


KB국민카드, 10대는 편의점·PC방·디저트에 돈 쓴다

KB국민카드는 새 학기를 맞아 중고등학생들의 소비 트렌드 변화를 분석했다. 2019년부터 2024년까지 14~19세 체크카드 이용 고객 71만 명의 결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총 2억6천만 건의 결제 내역을 살펴본 결과, 편의점 이용이 가장 많았으며, 디저트 업종에서는 요거트전문점이 급부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뉴스


‘힙 트래디션’ 이끈 반가사유상… 미니굿즈로 MZ세대 ‘취향저격’

2030세대를 중심으로 불교와 문화유산 같은 전통문화가 ‘힙’하다는 ‘힙트래디션’(멋지고 세련됐다는 ‘힙’과 전통을 의미하는 ‘트래디션’의 합성어) 열풍이 불고 있다. 그 유행의 선두에는 단연 국보·보물로 지정된 ‘반가사유상’이 있다.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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