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12시간 지우학’은 지루해?… MZ세대는 ‘요약 주행’중

OTT 플랫폼마다 영상 콘텐츠가 홍수처럼 쏟아지는 시대, 안 보면 대화에서 소외될 것 같지만 전부 다 보기엔 너무 길다 싶을 때 요즘 젊은 세대는 유튜브 요약 영상을 찾는다. 화제작일수록 요약 영상들도 인기다.

>2월 8일 조선일보

올림픽 땐 마케팅 경쟁 폭주…삼성은 미지근 왜

삼성전자 관계자는 “우리뿐 아니라 (비자·코카콜라·인텔 등) 다른 TOP 올림픽 스폰서 파트너들도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펼치지 못 하는 상황”이라며 “여러 국가, 해외 시장도 고려해야 하는 기업은 (스포츠 마케팅에 있어) 국내 내수 중심인 기업과는 처지가 다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2월 6일 중앙일보

“눈물·떨이”..코로나19에 ‘폐업 마케팅` 성행

코로나19로 가게 문을 닫은 자영업자가 중고 시장으로 유입되면서 `폐업 마케팅`이 성행하고 있다. 매도자의 곤궁한 처지와 맞물려 소비가 이뤄지는 점에서 전형적인 불경기형 감성 마케팅인 셈인데 일부는 시류를 탄 상술이라는 분석도 따른다.

 >2월 6일 이데일리

MZ세대, 가장 선호하는 기프티콘 선물은 ‘식품·음료’

코로나19로 대면 만남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친구 생일 선물부터 지인 경조사 선물까지 모바일교환권(기프티콘)으로 주고받는 일이 자연스러운 일상이 됐다. 유통 업계의 온라인 선물하기 시장은 5조원대 규모로 성장했고, 2020년 기준 카카오톡 선물하기 거래액은 3조원에 달하면서 시장 강자임을 입증했다. 추세를 반영하듯 다양한 이커머스 업체에서 모바일교환권 상품을 내놓으며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2월 7일 매드타임스

영양제 선물 MZ세대 “젊을때부터 건강 챙기죠”

대학생 이모 씨(24)는 지인들 생일 때마다 카카오톡으로 각종 영양제를 선물한다. 이 씨는 “가까운 지인들 중 요즘 영양제를 챙겨 먹지 않는 사람이 없다”며 “성의 없어 보이는 커피 기프티콘 대신 영양제를 선물하면 반응도 더 좋다”고 말했다.

>2월 7일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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