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페북, 첫 이용자 감소…‘아재 플랫폼’의 한계?

페이스북이 16년 만에 처음으로 하루 이용자가 줄어드는 ‘낯선 경험’을 했다. 거침 없는 하이킥을 계속해 왔던 페이스북의 하루 이용자가 사상 처음 감소하면서 성장성이 한계에 달한 것 아니냐는 분석도 힘을 얻고 있다. 페이스북을 서비스하고 있는 메타는 2일(현지시간) 2021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2월 4일 ZDNet korea

“취직하느니 배민 뛴다” MZ세대 홀리는 ‘긱노동’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경제 성장과 특정 직업에 얽매이지 않고 내가 원하는 때 원하는 만큼만 일하고자 하는 MZ세대 성향이 맞물리면서 플랫폼을 통한 긱노동이 보편적인 근로방식으로 일반화되고 있다. 배달, 택배 등 일부 직종에 해당하던 긱노동은 플랫폼 바람을 타고 마케팅, 디자인, 개발, 설계 등 전문적인 영역까지 확대되고 있다.

 >2월 3일 매일경제

코로나와 MZ가 바꿨다…편의점 매출 대형마트 추월

골목가게 정도로 치부됐던 편의점이 소비 패턴 변화를 일으키며 유통업계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재작년 백화점 매출을 넘어서더니 지난해에는 ‘장보기’ 대명사인 대형마트까지 제쳤다.

>2월 3일 데일리임팩트

식음료업계, 봄 시즌 겨냥한 신제품 선보여

식음료기업들이 밸런타인 데이, 졸업·입학 등 각종 기념일이 많은 봄 시즌을 앞두고 딸기 등을 활용한 신제품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어묵과 친환경 트렌드를 앞세운 무라벨 먹는샘물도 눈길을 끈다.

 >2월 3일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오미크론 대유행에 주류업계 ‘울상’…실적 회복은 언제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주류업계가 울상이다. 지난해 11월 시행된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시행으로 유흥 시장에서의 매출 회복 기대감이 컸지만 이후 코로나19 확산으로 방역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주류업계는 실망한 표정이 역력하다.

>1월 30일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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